새내기 연수에 참여하는 김진실 선생님 응원 글
광장복지관 사례관리팀 이선옥 과장의 응원의 글
꿋꿋하게 두꺼운 복지관 사례관리 사례집을 한 줄 한줄 읽어가며 사례관리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세우고
뜻있게 사회복지를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선생님을 보았습니다.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를 정독하며 사례관리를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복지당사자를 거들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입사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벌써부터 선생님의 실천이 기대가 되고 진실선생님과 함께 가치 있는 실천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새내기 연수가 앞으로 선생님이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실천 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팀의 슬로건 알죠? ‘동고동락’
복지당사자들과도 슬픔(괴로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지만 사례관리팀 안에서도 팀원들 간에 힘이 되길 바라고 그럴 것입니다.
선생님은 혼자가 아님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이 앞으로 가고자 하는 사회복지의 길을 응원하며 그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광장복지관 사례관리팀 김철영 사회복지사 응원의 글
김진실 선생님이 복지관에 입사한지 벌써 1달이 훌쩍 흘렀네요.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례관리업무에 적응하려 애쓰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나도 저때 그랬지.’ 하며 제 신입시절이 문뜩 문뜩 생각날 때도 있었고요.
저는 신입 때 무작정 열심히만 하며 정신없이 보낸 것 같아요.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 고민하고, 성찰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은 저와는 달랐으면 합니다.
이번 새내기 실무자 연수를 통해 선생님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과 어떤 사례관리자가 되고 싶은지
함께 한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큰 배움과 성찰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2016년 사례관리 팀 단위 학습에 참여를 하였기에 이번 연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선생님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우리 올바른 방향과 뜻을 세우고, 당사자 중심의 의미 있는 실천을 함께 합시다.
김진실 파이팅!! 선생님을 언제나 응원하는 광장복지관 사례관리팀 김철영 사회복지사^-^
광장복지관 사례관리팀 김태권 사회복지사의 응원의 글
김진실 선생님~새내기 연수 참여를 축하드립니다.^^
입사하시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되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과 같은 팀에서 함께 일을 하게 된 시간이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벌써 선생님께 배우는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처음이셔서 어색하시거나, 고민이 되시는 부분들이 많으실 텐데도 불구하고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해 나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이라는 유명한 시 안에는 흔들리지 않고, 그리고 젖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고 합니다.
저 또한 오래되지 않은 사회복지사 중 한명으로서, 사회복지를 실천하며 경험하는 고뇌와 어려움들 안에서도
구슬 사례관리 실천기록모임 속 좋은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배우고 소망하고 고민하는 경험들이 사례관리자로서의 저를
바로잡아주어 참 좋습니다. 진실선생님께도 이번 구슬 새내기 실무연수가 분명 뜻 깊은 시간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미 열정과 진정성, 당당함 등 많은 역량과 강점들을 갖추고 계신 선생님께는 더욱 그러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사실 선생님과 경력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저로서는 선배로서의 응원보다
앞으로 함께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팀원이자 동료로서 응원하려 합니다.
저 또한 함께 연수에 참여하여 배우지 못함에 아쉽지만,선생님께서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소중한 인연이 되실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하시며 배움·소망·감사가 가득한 풍성한 경험을 얻으실 수 있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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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이선옥 과장님, 김철영 선생님, 김태권 선생님께서 격려의 글을 써주셨는데 나눔이 늦었네요..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주셔서 귀한 연수에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강건너에서도 진실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건너라 하니 더 가까이 있는 기분이네요ㅎㅎ 저도 늘 응원할게요^^♡
김진실 선생님,
사례관리 글쓰기 모임 수료식 때
이선옥 선생님과 김태권 선생님
달걀 챙겨주셨지요.
저도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좋은 선배들이 있어 힘이 되겠어요.
맛있게 드셨다는 소식 전해 들었습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쁩니다.
좋은 선생님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어 하루하루 감사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