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시(酒時)에 맞추지 못하고 오후 8시40분 조금늦게 부산 동무車로 성남 출발
부산 광안리 까지 4시간 20분 소요, 01시 도착.
일부러 영업시간 여유있는 업소 찾아서~
녹두 빈대떡에 부산 대표酒 시원소주 한잔 ,
李효리 없음에 서운함 느끼며 자리 이동,
배도 출출한김에 순대국집 착점, 수육과 탕-
여기도 효리는 없네 그려,쩝
미안스러워 하던 동무가 궁여지책 왈~! 하기를,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르래나~ 그려~ 오늘은 ,
내일은 슈퍼에서라도 효리 만나리 ㅋㅋ
너무,늦은(?) ㅋ 이른 시각이라
마구,권하는 동무의자택 잠 자리는 사절하고 광안리의 한 모텔.
가격대비 깨끗하고 편안하네.
쥔 아지매도 친절하고~
동무가 추가로 밀어 넣어주는 주류 서비스 과감히 물리치고 간만에 낮선곳에서의 하룻밤-
모텔의 인터넷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내 그리움 살며시 만나보고 이제 답글 적어보네,
읽어 보시던가,
못,아니 읽어 보시던가-
夢~
그리움 찾아서-
가네----
[광안리] 씨티모텔
다음날 오전 낙동강 지류[가락] 둔치에 피어있는 들꽃에 계절을 잊은듯 철 없는 나비가 ~
오후 [남포동] 동무네 훈제 오리구이 전문점 [비원]에서, [정영수],[윤창업],[김성환]~부산 村넘들과 1次
그리고,2次는 [충무동]자갈치 시장 영도 할매[주연네]로 이제 감니더~ㅎㅎ
충무동 자갈치 시장 夜景. 동무들 30年 지나가도록 찾아다니는 [주연네]진짜배기[고래고기]집.
간만에보는 반가운 [망개떡]장사 맘씨좋은 이모가 진짜배기 고래고기 듬뿍 주시고-
이넘들! 사진찍는 서울손님 놔두고,자기네들만 신나게 묵고있네~쩝
이후, 3次는 소란스런 歌舞 행위로 인하여 사진X
또,다음날 오후 광안리,바닷가 창밖으로 보이는 夜景이 아름다운 소갈비 전문점 [다빈향]다빈향]
(남천동 5-3번지 대표:김태경 예약:051-625-9292) 후배네 업소에서 질좋은 갈비살로 [박강태]의 대접 받으며 窓밖으로 광안대교 ,
찰~칵, 내 어드메 있던간에 나를 내려다 보는 내 그리움, 달덩이도 함께---
이 시각 부터---------------------- 날 다 저물도록 ------------>이 시각 까지 [다빈향]에서 마시며 수다떨다가,
----------------------------->오후 8시 외롭게 홀로[노포동] 터미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