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여기에 적는 것 맞나요?
어제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무엇을 찍고 싶은지 아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며 아무것이나 찍으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정말 아무거나 찍었습니다. ㅎㅎ
첫 수업의 소감은요,
사진 찍는 것에 집중하면 혼자 어디를 가던 지루하거나 심심하지 않고 나홀로여행의 맛을 알게 될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주 아주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4월이 기다려집니다.
둥근 단청에 살째기 드리운 햇살이 예뻤습니다.
오래 된 나무 가운데에 하얀 미니 보살님이 귀여워서 찍었어요.
분홍색 등도 예뻤지만 흔들리는 그림자가 예뻐 보였구요..
오래 된 산수유나무에 노란 꽃이 기와와 잘 어울렸습니다.
이상 끝.
첫댓글 네 맞습니다~^^
숙제 감사드립니다.^^
사진들이 말을 하고 있어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