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미량원소 치유의학의 세계
Parkinson's disease
파킨슨 병
- 퇴행성 신경병증으로 경직, 떨림, 몸동작 느려짐, 보행장애, 우울증, 인지장애 등의 증상
- 뇌 흑질의 도파민을 생성하는 세포의 손실
- 병원치료에서는 레보도파, 카비도파, 도파민 작용제,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 등을 쓰고 처음 몇년간은 증세호전에 도움을 주지만 병세가 진행됨
1) 환경적 요인
- 살충제, 제초제, 화학물질은 모두 신경에 독성물질로 작용.
- 제초제인 파라콰트는 파킨슨병에 걸렸을때 파괴되는 부위와 같은 부위의 뇌세포를 파괴
- 신경독성 화학물질의 의한 부작용에 얼마나 쉽게 영향을 받는지는 해독작용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달려있음.
- 파킨슨병 환자의 63%에서 유황대사의 해독기능손상이 발견됨.
- 살충제를 해독시키는 글루타치온 유전인자가 있는 경우 파킨슨병에 덜걸림
- 해독프로그램(비타민C, 셀레늄, N-아세틸시스테인, 밀크시슬, 타우린)이 파킨슨 병에 도움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 사우나나 운동을 통해 땀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
2) 음식요인
# 단백질
- 레보도파를 오래 사용하면 약효가 듣지 않는 기간이 존재함. 이러한 반응은 레보도파가 뇌에 불규칙적으로 전달되기 때문.
- 이것은 페닐알라닌, 티로신, 메티오닌, 루신, 이소루신, 발린, 트립토판과 같은 아미노산들이 장에서 레보도파와 흡수경쟁을 하고 혈액을 통해 뇌를 통과되는 과정에서 레보도파와 경쟁해 레보도파가 뇌에 일정하게 전달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
- 즉 단백질 제한 식사(하루 7g)을 넘지 않으면 혈장의 아미노산이 낮아지고 약효에 반응하지 않는 작용이 사라짐.
- 환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낮시간동안 단백질 제한식단을 지키면서 활동가능함
# 유제품
- 유제품 섭취증가가 남성의 파킨슨 발병율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있음.
파킨슨병의 자연치유
1) 코엔자임 큐텐
- 코큐텐은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 중 첫번째 효소
- 파킨슨병 환자에서 대뇌흑질내 미토콘드리아 코큐텐 부족현상이 발견, 혈청과 혈소판 미토콘드리아의 코큐텐 농도도 낮음.
- 하루 200-2400mg
2) 비타민 B6(피리독신)
- 비타민 B6는 레보도파가 도파민으로 바뀌는데 촉매역할을 하는 도파데카르복실라아제라는 효소의 보조인자. 그래서 비타민 B6는 대뇌흑질의 도파민 생성을 증가시켜 파킨슨 증세를 회복.
- 또한 호모시스테인이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여 뇌혈관에 효과
- 2주동안 매일 50-100mg 피리독신 정맥주사
3) 비타민 B12
- 2019년 메이요 클리닉에서 비타민 B12를 파킨슨병에 효과적이라고 논문발표
4) 비타민 B2(리보플라빈)
- 파킨슨 환자는 비타민 B2부족함.
- 하루 30mg
5) 비타민 D
- 파킨슨병 환자의 골다공증 치유
6) 비타민 C, E
- 산화 스트레스가 대뇌흑질내 도파민의 자동산화를 일으킴으로서 활성산소가 생기고 이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어 파킨슨병을 유발함.
- 항산화제 비타민 C, E는 파킨슨 병의 악화를 막을 수 있음.
- 또한 파킨슨병 치료제의 효과를 증진함
7) 철분
- 철분은 레보도파와 카비도파와 함께 복합적인 화합물질을 형성
- 철분과 레보도파를 함께 사용하면 레보도파 효능 30% 감소, 카비도파 효능 70% 감소
철분과 레보도파, 카비도파는 따로 복용해야 함.
8) L-타이로신(레보도파 전구물질)
- 레보도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게 1989년 프랑스에서 하루 1.6-4g 타이로신(레보도파의 전단계 물질)이 레보도파를 대체하는 치료제로 사용하여 효과를 봄
9) 글루타치온
- 글루타치온 부족은 활성산소의 증가를 초래해 파킨슨병을 악화시킴
앨런개비의 경험에 의하면 파킨슨병에 관한 미량원소 치유는 초기연구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