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앞서 수업시간 발표 내에 결론을 내지 못해 토론에 참여한 학우분들과 교수님께 혼란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토론에 각자의 생각에는 자기만의 생각의 답이 과학적인 정의가 아니라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였고, 저 역시도 반대 의견이었기 때문에 종합적인 결론을 낸다 하여도 저의 주관이 들어간 다수의 의견이 소수의 의견을 적게 반영하게 되는 결론을 낸다는 걸 판정인의 입장이 아닌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버해서 토론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저의 혼자 결정으로 노해준 학우와 의견을 나누지 않고 결론을 넣지 않았습니다. 점수를 안 주신다고 하면 저만 안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희가 상의를 한 결과 이번 찬반에 결론은
다수의 의견인 반대 의견에선 전문가의 필요성과, 안전이 의견이 강조되었고, 따라서 종합적인 결론은 면제 대상에게 갑자기 복잡한 절차가 생긴다면 혼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련활동 인증 절차와는 다른 면제 대상을 위한 간소화된 최소한의 절차를 인증받아 활동하게 하고 간소화된 인증 절차를 신청한 단체들을 모아 분기별 안전교육 등 전문적 지식을 교육하여 수련활동 인증제를 운영한다면 효율적일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첫댓글 결론은 토론 정리하는 과정에서의 종합적인 관점인데, 고민하면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찬반을 나열할 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물은 거란다. 어떠한 일이건 찬반은 존재하지. 다만 그것을 결정짓는 사람은 어떠한 관점이건 논리적으로 해석하고 정리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단다. 찬성이지만 이러한 문제로 반대인데, 그 반대의 논리가 이런이런 근거로서 이 문제는 찬성일 수 있고 반대일 수 있다고 정리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