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후 바깥놀이 하는 모습입니다.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쌀은 모두 10kg이였습니다.
쌀 10kg을 깨끗이 씻어 하룻동안 물에 담궈 놓았습니다.
우리들이 들고 갈 수 없어 사무실에서 떡집으로 배달해 주셨습니다.
형님들과 떡 뽑으러 가요.
형님들 손 꼭 잡고~

설날을 맞아 떡 방앗간에는 떡을 뽑으러 온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못 보던 기계도 보이고,
기름병을 보고는 "기름이다!" 이야기를 합니다.
동네 어른들께 인사도 드립니다.
기계가 돌아가고
쌀을 찧은 후 기계에 넣었더니 줄줄줄~~~ 떡이 나옵니다.
떡은 물이 가득한 다라에 풍덩!
"이야~ 길다", "뱀 같다!"

모락모락 김 때문에 형님들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손으로 떡을 뚝뚝 끊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가래떡을 홍동파출소 경찰관님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경찰 아저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마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선물로 귤 2개씩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하나는 내가 먹고, 하나는 형님 짝꿍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가래떡으로 무엇 요리를 해 먹을까?
"떡볶이~~~~~"
떡볶이에 들어 갈 재료를 생각해 보고 빵가게로 물건을 사러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