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18대 대선 중앙선관위가 전산을 통해 개표조작을 했다는 것이다. 그럼 중앙선관위는 어떻게 개표조작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가?
이 사실은 오늘까지 중앙선관위에 공개 청구한 각 지역 개표상황표와 중앙선관위가 언론사에 제공한 개표진행상황표를 비교 분석하므로 중앙선관위가 전 국민과 모든 개표사무 종사원들을 속이고 임차서버를 통한 개표조작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선관위는 18대 대선에서 보안서약서까지 받으며 29대의 서버를 주)씨밀러시스템즈에서 임차했다. 그 임차한 서버에 조작 프로그램을 깔고 개표조작을 했던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면 18대 대선에서 임차서버를 가지고 개표조작을 했다면 그 증거가 무엇인가? 우리 서산 태안군의 경우를 살펴보겠다.
2012.12.26 태안신문사 ‘전자 개표기 고장으로 개표 지연[개표 현장] ’ 제목의 기사를 보면 ‘지난 12월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개표 과정에서 전자 개표기가 고장을 일으키는 등 개표 관리에 문제점을 노출했다.
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개표는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오후 6시 30분경 개표에 들어가 오후 7시 50분경 개함부에서 29개의 투표함에 대한 후보별 분류 작업을 마쳤다.
순조롭게 개함을 마친 표는 다시 전자 개표기로 넘겨졌으나 개표기 3대가 잇달아 고장을 일으키면서 개표에 문제가 발생했다...’(신문웅 기자)
즉 충남 서산시 태안군 선관위 사례에서 투표함을 열고 투표지를 정리해서 7시 50(19시 50분)분에 전자개표기로 투표용지를 넘겼으나 전자개표기가 고장이 나서 위 기사에서 보듯이 7시 50분부터 모든 개표과정이 올 스톱되었다.
그런데 7시 50분(19시 50분)에 개표기가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개표방송에 나타난 서산 태안군 개표집계 방송 시각은 19시 30분부터 시작해서 21시 55분에 종료되었다고 했다.
즉 개표기가 고장나서 돌아가지도 않았는데 개표방송 되었다. 다시 말해 개표 당일 개표장에서 개표집계를 하지 않았는데도 선관위 전산센터 임차서버에서는 방송사에 허위 날조된 개표집계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중앙선관위가 위원장이 공표하지 않은 개표상황표를 개표 방송에 제공되었다는 것은 중앙선관위가 개표현장에서의 개표결과 전혀 다른 조작된 자료가 개표방송에 제공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원문: http://m.taea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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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선거부정, 중앙선관위 해명에 대한 반박문(강동원의원 국회폭로)

전자 개표기 고장으로 개표 지연[개표 현장] 서산보다도 늦게 끝난 개표 관리지난 12월 19일 실시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개표 과정에서 전자 개표기가 고장을 일으키는 등 개표 관리에 문제점을 노출했다.태안군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개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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