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환 관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양주에서 북부봉사관까지 오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또 양주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작년하고 올해는 코로나19로 다들 많이 고생하셨는데 셧다운 없이 방역 철저히 준수해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목적지 2022년이 마무리될 때까지 임원진들은 끝까지 중간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옆에서 도와 잘 나아가시기 바라고 올해도 행복하고 즐겁게 양주시가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최상기 실장은 "기획행정실장 최상기입니다. 시장님의 축사를 대신해서 전해 드리러 왔습니다. "희망찬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적십자봉사회와 양주시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박주수 회장님과 임원 및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적십자 봉사는 매년 경로식당 운영, 김장 나눔, 연탄봉사 등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감사를 실천해 오셨고 코로나19의 재난 상황 속에도 적극적인 방역 봉사 활동과 마스크 기부 등으로 위기 극복을 함께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적십자봉사회의 노고에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에도 양주시 발전과 적십자 봉사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리며 적십자 봉사에 대한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2022년 새해에도 적십자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박주수 회장은 "전쟁보다 더 위험한 게 코로나19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전쟁에서 적십자 조끼를 입고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가면 총을 안 쏜다 합니다. 코로나19는 전쟁보다 더 무섭습니다. 조끼를 입고 있어도 피해 가지 않아요. 그래도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가 양주시 곳곳에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특히 2020년 2월 13일부터 5월 말까지 우리가 방역 소독 봉사를 해서 삼사 지상파 방송은 물론 각 일간지에도 기재되어 양주지구협의회 홍보가 됐어요. 저도 남은 제 임기 동안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양주시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데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우선이잖아요.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에 여러분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양주지구협의회 정기 총회에 수상하신 회원님들
축하드립니다 전쟁보다 무서운 코로나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땀을 흘린 적십자 봉사원님들과 문을숙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님 2022년도 정기총회 개최에 수고하셨습니다.
최기환 관장님과 양주시 최상기 기획실장님 참석에도 감사드립니다.
수상자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결의된 사업계획에 따라
2022년에도 최고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문을숙 부장님 어려운 시기에 늘 취재현장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양주지구협의회 박주수 회장님 정기총회를 북부봉사관에서 진행 하셨군요.
표창수상지분들 축하드리며 지난 한해 나눔실천 헌신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