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으면서 자기들 입맛대로 편집을 하고 특정 정파와 세력에 유리하게 전파을 발산하는 방송을 보면서 분노와는 별개로 무서움을 느낍니다.
사람이 이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사고하는 동물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아주 쉽게 그릇된 생각을 옳은 것인 양 속아 넘어갈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앞으로 몇년동안 방송이 이런 식으로 계속 방송을 한다면 우리 국민들은 아마도 모두 세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조선일보가 편파보도를 일삼는다고 그들이 비난을 하지만, 직접 눈과 귀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정보와 사상을 전달하는 방송에 비하면 신문의 영향력은 새발의 피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매채가 특정세력의 지배세력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일방적인 논조의 편파적 내용을 지속적으로 내보낸다면 그 결과는 뻔한것이 아니겠습니까?
견제할 수 있는 것은 국민들 뿐입니다.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고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kbs 너무 그러는거 같아요 꼭 kbs사장이 노통 똘마니라서 그런가..;?
토론할때도 열우당 의원한테만 발언 기회주고 특히 열우당 비례대표 마지막으로 걸린 놈 하는 말이 너무4가지없는데 저번토론에서 주의안주더라고요 열우당 마지막으로 비례대표된놈 말하는 4가지 죽윔!
정연주사장이 조선일보를 무지 미워했데요..사장되기전에....
국민들은시청료반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