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찔레꽃 필 때> - 최숙영 작시, 이문주 작곡
찔레꽃 필 때 - 최숙영
보릿고개 언덕에는
찔레꽃이 만발했다
찔레순 꺽어 먹고
풀피리 불며 놀던
그 소녀
검은 머리엔
찔레꽃이 활짝 폈다.
첫댓글 우와~ 이 곡은 음원이 들립니다.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네요. ㅎㅎ찔레순 꺾어 먹고 놀며 천진스럽던그 소녀 검은 머리에는 지금 하얀 찔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최숙영작가 님우리 시절에 냇가엔 아니 게울 가엔하얀 찔레꽃이 참 풍성했어요작은 벌들이 꿀따던 윙윙거림도요참으로 정겨움의 우리들의 고향 자락이이젠 아득합니다맞아요하얀찔레꽃이 핍니다그 세월에 멀리 여기까지 왔어요
첫댓글 우와~
이 곡은 음원이 들립니다.
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네요. ㅎㅎ
찔레순 꺾어 먹고 놀며 천진스럽던
그 소녀 검은 머리에는 지금
하얀 찔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최숙영작가 님
우리 시절에 냇가엔 아니 게울 가엔
하얀 찔레꽃이 참 풍성했어요
작은 벌들이 꿀따던 윙윙거림도요
참으로 정겨움의 우리들의 고향 자락이
이젠 아득합니다
맞아요
하얀찔레꽃이 핍니다
그 세월에 멀리 여기까지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