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깊이 아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돌삐]

1.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이 이웃을 잘 사랑한다"는 말의 의미

이 말은 하나님을 깊이 알고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질수록, 그 사랑을 본받아 더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요한일서 4:11-12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심을 나타내는 증거가 된다.

📖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분리될 수 없다.
✔ 하나님을 제대로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도 사랑하게 된다.

📖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이웃 사랑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삶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반드시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 야고보서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진짜 하나님을 아는 믿음은 반드시 사랑의 실천으로 나타난다.

🔥 결론: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웃 사랑이야말로 하나님을 아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다.

---

2. 이웃을 잘 사랑하는 방법 (구체적인 실천과 사례)

하나님을 잘 아는 사람이 이웃을 잘 사랑하는 방법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①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는 사랑

📖 야고보서 2:15-16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 누구든지 그들에게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지 말고, 실제로 돕는 행동을 해야 한다.
✔ 가난한 사람을 돕고,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 참된 이웃 사랑이다.

🔥 실천 사례:
✅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헌금이나 후원을 한다.
✅ 생활이 어려운 성도나 이웃에게 음식이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 집을 잃은 사람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거나 도울 방법을 찾는다.

---

② 아픈 자와 고통받는 자를 돌보는 사랑

📖 마태복음 25:35-36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병든 자, 가난한 자, 외로운 자를 돌보는 것이 곧 예수님을 섬기는 것과 같다.

🔥 실천 사례:
✅ 병원에 있는 환자를 방문하여 기도하고 위로한다.
✅ 몸이 불편한 성도나 노인을 돕기 위해 봉사한다.
✅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위로와 상담을 제공한다.

---

③ 용서하고 화해하는 사랑

📖 골로새서 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 용서하는 것이 사랑이다.
✔ 하나님께 용서받은 사람은 반드시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

🔥 실천 사례:
✅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는다.
✅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고 화해를 시도한다.
✅ 가족이나 친구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

④ 소외된 자와 약자를 돌보는 사랑

📖 잠언 31:8-9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며 고난당하는 자와 빈궁한 자를 변호할지니라.”

✔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참된 사랑이다.

🔥 실천 사례:
✅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단체나 교회의 사역에 참여한다.
✅ 고아와 과부, 이민자, 장애인 등을 돕는 활동에 참여한다.
✅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정의를 외치는 일에 동참한다.

---

⑤ 말과 태도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

📖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사랑은 말로도 표현된다.
✔ 격려하고 칭찬하며,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실천 사례:
✅ 비판보다 칭찬과 격려의 말을 많이 한다.
✅ 상처 주는 말, 험담, 비난을 삼간다.
✅ 어려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넨다.

---

결론

✅ 하나님을 깊이 아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 이웃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 경제적, 정서적, 영적 필요를 채우고, 용서하고, 약자를 돌보며, 사랑의 말과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 하나님을 아는 만큼, 더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