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뜻
하나님 뜻은 첫것을 폐하여 없애 버리고 둘째것을 세우는 것이며
이렇게 둘째 것을 세워서 거룩함을 주려 하심이다.
첫것은 "사람들 편"에서 하나님께 짐승을 제물로 드리는 제사들이며
둘째 것은 "하나님 편"에서 사람들을
위하여 단번에 아들을 제물로 드린
영원한 제사이다.
제사는 섬김의 표현이다
구약 제사법을 주심은 하나님이 섬김 받고자 함이 아니요. 그들 속에
죄를 깨닫게 함이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으로 부터
지음 받은 하나의 피조물이다.
피조물이 자기 자리를 벗어나 하나님을 섬기려 한다면 그 피조물은
주인으로 부터 섬김을 받을수 없다.
피조물이 자리를 벗어나 하나님 같이
되려는 그 마귀의 생각이 죄이다.
구약 제사는 너희들이 하나님 편이
되고 하나님은 피조물 편이 되어
섬겨 보아 위치를 이탈한 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다.
온 우주 만물의 모든 생명들은 창조주의 섬김 받는 은혜를 입고 있기에 살아 가고 있습니다.
참새도 들에핀 백합화나 풀한포기
까지도 하나님이 섬겨 주는 은혜를
입고 사는 것이지 스스로 존재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은 사람들이 조물주 편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신약은 반대로 창조주 하나님이 피조물 사람들을 섬겨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섬겨주는 뜻을 아들을 제물로 드린 영원한 제사로 나타내
보여 주었습니다.
이를 보고 마음이 하나님의 섬김 받는 원래 피조물 자리로 정위치
하는 자들(어린아이,겸손)에게
거룩함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또한 그들의 마음 판에 죄지은 자들을 용서(사랑)하는 하나님 법도를 새겨 주고(인침) 새겨진 그들의 죄와 불법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는 다는 영원한 약속을 세우십니다.
염소 같은 고집을 가진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서 섬김 받는 피조물 자리로 내려오지 아니하여 영벌을 받습니다.
그러나 양같은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기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한것이 하나도 없고 또한 그들을 섬겨 주려고 그들 속에 찾아 오신 하나님(성령)이 자신 보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들에게 선을 베풀고 그 베품이 그들의 몫이 되게 합니다.
구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했으나 신약은 사람은 쉬고 성령(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직접하십니다.(스스로 자신의 일을)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기에
누구의 섬김 없이도 스스로를 섬기는
분 이십니다.
예수를 섬기려는 자들을 향해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요. 너희에게 섬김을 주러 왔노라는 2000년전 하신 말씀이 오늘날 예수를 섬기는 자들에게 들리어 섬김을 주는 자리에서 섬김을 받는 자리로 돌이키는 회개가 먼저 있기를......
자기 자리에서 정위치 하면 질서가
유지 되지만 자기 자리에서 벗어나면
질서가 깨진 혼돈이 찾아 옵니다.
혼돈 속에 하나님과 끊어지자 채워도
끝이 없는 공허가 찾아 옵니다
모든 의식이 삭제되 흙그릇(흙무덤)에 담겨진
"나"의 정체성을 깨닫고 흑암 속에
비추는 하나님의 구원의 빛을
만나기를 원합니다.(죄지은 자들에게 용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상징하는 해에게 생명을 사랑하는 빛과 소멸하는 맹렬한 불이 있듯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고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 하는 자들에게
불같은 진노를 퍼붇습니다.
돌이킴으로 모든 것들에 자유함의
행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 아들들은 자유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