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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성경의 기본 구조
성경은 인간의 몸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는 성경이 그 안에 생명을 갖고 있는 “유기체”이기 때문이다. 비록 1600년간에 걸쳐 42명의 저자가 세 개의 대륙에서 기록하였지만 성경은 통일성을 갖고 있으며, 인간의 상상력을 넘어서는 하나의 계획을 제시한다. 해부학이 의사가 되기 위한 기본 과목이듯이 성경 말씀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사역자가 되기 위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성경의 전체 골격에 대한 지식이다. 인체가 뼈대, 순환기, 소화기, 호흡기 등으로 나누어져 있듯이 성경도 8개의 주요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구분은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구분으로 성경을 공부하여 진리의 지식(딤전2:4)을 얻는데 필수적이다.
1. 첫 번째 부분은 창세기 1장부터 3장까지이다. 이 부분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창조물과 두 개의 언약을 체결하신다. 하나는 “에덴의 언약”이라고 하며, 창세기 2:15-17에서 발견된다. 두 번째 언약은 “아담과의 언약”이라고 불리며 창세기 3:14-19에 기록되어 있다.
2. 두 번째 부분은 창세기 4장부터 12장까지이다. 이 부분에서 “노아와의 언약”을 발견할 수 있으며(창 9:8-17), 그 다음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으로 창세기 12:1-3에 나와 있다.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후일 세 개의 추가조항이 덧붙여졌으며, 이것들은 창세기 13:14-17, 창세기 15:18, 창세기 22:16-18에 나와 있다. 창세기 22:16-18까지의 내용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그로부터 1900년 후에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갈 3:16-22).
창세기 22장과 갈라디아서 3장 사이에는 무려 40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책들이 놓여 있지만 성경은 1900년이라는 기간을 넘어서서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3. 세 번째 부분은 창세기 13장에서 출애굽기 19장까지이다. 이것은 창세기 3:15에서 약속된 “씨”가 어떻게 한 사람(아브라함)으로부터 한 민족(이스라엘)으로 넘어갔는가를 보여주는 기록이며, 그 후 이 약속된 씨(예수 그리스도)를 오게 할 도구로서 이 민족 가운데서 한 지파(유다지파)가 어떻게 선정되었는가에 대한 역사이다(창 49:10, 계 5:5). 이 약속된 씨를 중단시키거나 부패시키기 위해 성(性), 혹은 살인행위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창 4:8, 6:2, 16:3, 27:41, 출 1:16, 민 25:1-3). 이 씨를 운반할 세 여인은 처음에는 불임이었으나(사라, 리브카, 라헬)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아들을 주셨다. 이것은 “여자의 씨”(창3:15)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태어날 것을 미리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눅 1:35).
『그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하기를 “성령께서 너에게 임하실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그러므로 너에게서 탄생하실 그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눅1:35)
여기에서도 우리는 1800여 년을 뛰어넘어 성경에 미리 계획된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그것을 기록하고 있는 사람이 그가 기록하고 있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알지 못한 경우도 있다(벧전 1:11). 이러한 방식으로 기록된 책은 지구상에 단 한 권도 없다.
4. 네 번째 부분은 출애굽기 20장에서 마태복음 26장까지로 이것은 “모세와의 언약”이라고 불리며 “율법”이라고 불린다. 이 율법은 침례인 요한까지 제시된 것이었으나(눅 16:16) 갈보리 십자가까지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갈 3:13, 행 13:38-39, 롬 7:1-6, 고후 3장). 이 율법은 믿음과 행위에 의한 구원계획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자원해서 율법을 지키겠다고 했는데(출 19:8) 이 율법 하에서의 구원이 신약성경의 구원과 얼마나 다른가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요 1:17, 롬 10:5-6, 신 31장, 겔 18장). 율법 하에서는 그 누구도 영적으로 할례 받지 않았으며(골 2:11), 그들의 죄들 역시 제거되지 않았고, 정결케 되지 않았다(출 34:7), 또한 구약에서는 그 누구도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았으며(엡 3:1-10), 그 누구도 거듭나지 않았다. 그들은 아담의 형상을 따라 태어났고(창 5:1-4), 그 누구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태어난 것이 아니다(골 3:10을 창 5:3과 비교해 보라).
5. 다섯 번째 부분은 마태복음 26장부터 사도행전 2장까지이다. 우리는 이 부분을 “과도기”라고 부르는데 이는 이 기간이 구약에서부터 신약으로, 이스라엘에서 교회로 넘어가는 과정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 교회라고 하는 것은 로마 카톨릭과는 전혀 무관하다.
신약(새 언약:New Testament-모든 인류에게 적용)은 마태복음 26:28에 가서야 비로소 수립되며 마태복음 27:50까지는 아직 발효되지 않는다(히 9:14-17). 이 사실은 모든 사도들이 마태복음 27:50까지는 율법 하에 있었으며, 사도행전 10장까지는 율법의 규례들을 지키는 것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완전히 제거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을 말한다(골 3:14, 갈 4:9,10). 사도행전 10장을 읽어보면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몇 년 후까지도(행 10:14) 여전히 베드로는 율법의 음식규례에 관해 오해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베드로가 말하기를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나는 결코 속되거나 불결한 것을 먹은 적이 없나이다.”라고 하니』(행10:14)
성경을 공부하는 사람은 사도행전 12장의 시기까지는 그 어떤 제자도 구약성경만을 갖고 있었을 뿐 그 어떤 신약성경도 갖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을 시기적으로 사도행전 12장 이전에 놓여있기는 하지만 사도행전 12장의 시기까지는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어떤 사도 혹은 제자들도 그것들을 갖고 있지 않았다. 이것이 마태복음 26장과 사도행전 2장까지를 “과도기”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6. 여섯 번째 분분은 사도행전 3장부터 계시록 4장까지이다. 우리는 이 기간을 “교회 시대”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이 기간에 형성되기 때문이다(엡 1-3장, 골 1-2장, 요한복음 17장). 예루살렘에 있던 지역교회는 사도행전 2장에서야 유기체가 되었으며(고전 12:13-25), 그때까지 그 교회는 단지 조직체에 불과했다. 이 교회가 살아 있는 유기체로 된 것은 요한복음 17:21-23에 나와 있는 그리스도의 기도의 성취였다.
『이는 그들 모두가 하나 되게 함이오니, 아버지시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서 세상으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그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이옵니다. 내가 그들 안에, 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은 그들을 하나로 온전하게 하셔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
그런데도 오늘날 로마 카톨릭 교회의 “지도자”들은 주님의 기도(요17:21-23)가 아직은 응답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로마 교황이 아직 전 세계에 있는 지역 교회들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요한복음 17장에서 주님께서 간구하신 영적인 하나 됨은 오순절날 응답되었다(고전 12:13). 교황이 그 사실에 관해 모르는 것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 안으로 들어가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골 1:24, 2:6-9, 엡 5:30, 고전 12:14-27). 따라서 모든 교황들은 모두가 연합하자고 외치는 것이다. 그 목적은 로마를 중심으로 통일 왕국을 이루어 전 세계를 교황의 손아귀에 넣으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10:16에 『또 나에게 이 양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있어 내가 그들도 데려와야 하리니, 그들도 나의 음성을 듣게 되리라. 그리하여 한 양떼에 한 목자만 있으리라.』 여기서 한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에 관해 시몬 베드로가 언급한 바 있다(벧전 2:25). 또한 사도 바울이 히브리서에서 언급한 것도 읽고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히 13:20). 로마의 보좌에 앉아 있는 목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스카랴 11:17을 읽어 보면 된다. 성령께서는 그를 『우상목자』라고 부르신다. 이 목자가 그렇게 불리는 것은 그가 십계명에서 제 2계명을 없애고서 우상들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양떼를 버려 둔 우상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칼이 그의 팔과 그의 오른눈에 임하리니, 그의 팔은 바싹 마르고 그의 오른눈은 완전히 어둡게 되리라.』(슼11:17)
7. 일곱 번째 부분은 계시록 5장부터 19장까지이다. 이때는 교회가 벌써 들림 받아 올라간 후이다(계 4:1-3). “교회 시대”는 끝나고 이스라엘이 교회를 대신해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이 된 것이다(롬 11:25-29, 히 8:8-12). 이 기간은 “다니엘의 70째 주”라고 불리는 7년의 기간으로 성경은 이 기간을 “야곱의 고난의 때”(렘 30:7)라고 부르며, 이 기간에는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등장한다(계 7:4-8). 오늘날 교회시대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의 구별이 없지만(갈 3:28), 7년 대환란에는 모세와 엘리야가 지상으로 돌아오고(계 11:1-8) 구원 또한 지금처럼 오직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행위에 의해 받게 되는 것이다.
이 구원의 방법에 대해 침례교도들을 비롯한 복음주의자들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는 그들이 믿음을 통해 은혜로 받는 구원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구원계획은 교회 시대에 적용되는 것인 반면 야곱의 고난의 때에는 하나님의 경륜이 바뀌게 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래의 구절들을 읽고 비교해 보기 바란다(계 12:17, 14:12, 22:14, 마 24:13, 25:34-42, 히 3:14, 6:1-6, 10:26-31).
이 대환란 기간에는 새 언약(New Covenant- 유대인에게 적용)이 민족으로서의 이스라엘에게 적용되며(히 8:8-12), 이스라엘은 민족적으로 그리스도께 회심하고 회복될 것이다. 이에 관해서는 로마서 11:26-28, 예레미야 50:20, 이사야 40:1-2을 읽어보기 바란다. 바로 이 기간의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해서는 90% 이상의 성경교사들이 제대로 알지 못했다. 카톨릭 교회는 A. D. 300-500년 사이에 이미 이에 관한 하나님의 계획을 무시해 버렸다(어거스틴, 오리겐, 제롬을 포함한 모든 카톨릭 신학자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완전히 관계를 단절하셨으며 따라서 모세와 다윗에게 주어진 약속들은(신 30:1-10, 삼하 7:10-16) 모두 영적으로 해석되어 로마 카톨릭 교회에게 주어졌다고 주장한다. 오늘날까지도 카톨릭 교회는 이사야 1장, 2장, 11장에 나와있는 이스라엘의 실제적인 정치적 회복과, 저주받은 자연이 실제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말씀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카톨릭 교회에 따르면 에스겔이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의 성전이 재건될 것이라고 말한 것도(겔 40-48장) 모두 거짓말이 된다.
로마 카톨릭 교회는 구약성경에 나와 있는 이스라엘을 다루고 있는 500여 개의 예언들을 뽑아내서 자신들의 사사로운 해석에 따라 영적으로 해석하고 나선 그 구절들을 훔쳐다가 자기들이 교회에다 적용시켜 버렸다.
오늘날의 현대 신학자들도 마태복음 24, 25장을 교회 시대에다 억지로 적용하려고 할 때, 카톨릭 신학자들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한다. 히브리서 6:1-5, 혹은 히브리서 10:26-33 등은 교회 시대에 적용되지 않는 구절이다(계 11,12,14장, 22:14 역시 교회 시대에 적용되지 않는 구절들이다.).
8. 마지막 여덟 번째 부분은 계시록 20-22장이다. 이 부분은 계시록 5-19장에서 묘사되어 있는 대환란에 뒤이어 등장하는 부분으로 여기서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의 보좌 위에 앉아서 다스리신다(마 19:28, 25:31, 렘 3:17, 14:21, 행 2:31, 사 2:3, 슼 14:9). 그리스도께서는 탄생하셨을 때, 이 구절들에 나와 있는 실제적이고 눈에 보이는 정치적인 보좌를 차지할 것을 약속 받았다(눅 1:30-33). 그러나 방금 언급한 구절들을 그대로 믿는 교황들은 이제까지 한 명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는 자기 스스로 로마에 있는 보좌에 앉아 왕관을 쓰고 왕노릇하고 있는데, 성경은 이 왕을 적그리스도인 죄의 사람이라고 말한다(살후 2:2-13).
그리스도의 천년통치(계 20:1-6)는 21장에서 영원으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이 성경의 기본 골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구분을 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공부하되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라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딤후 2:15). 성경에는 합당한 구분이 있고 이 구분을 무시하면 성경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하고 마는 것이다(벧후 3:16).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다루시는 단순한 역사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는 고도로 복잡하게 의도된 계획이며, 그 계획은 인간이 아닌 어떤 분이 아니고서는 고안할 수도 실행할 수도 없으리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앞에서 제시한 성경의 구분들은 일관성 있는 하나의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성경은 16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의 3개 대륙에서 40여 명의 저자들이 기록한 66권의 책을 모아 놓은 것인데 이처럼 엄청난 유기적인 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바로 성경의 신비 중의 신비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은 기본적으로 역사책이다. 당신의 손에 쥐어진 성경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이다. 따라서 원수 마귀가 이 책을 변개시키고 모조품을 만들어내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하겠다. 올바른 성경 선택의 당위성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출처: 세대주의,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는 방법(말씀보존학회)
Ⅱ.구약과 신약의 구분
성경은 우선적으로 구약(The Old Testament)과 신약(The New Testament)로 나뉜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blood of the new testament)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구약을 다시 세분하면 율법서,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로 나뉘고 신약은 사복음서, 역사서, 바울서신, 일반서신, 예언서로 나뉘는데 이것을 좀 더 세분하면 다음과 같다.
1) 구 약(39권)
⯄율법서(모세오경)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역사서 : 여호수아, 재판관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기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시가서 :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솔로몬의 노래
⯄대선지서 :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 :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카, 나훔, 하박국, 스파냐, 학개, 스카랴, 말라키
※참고: 시가서는 시적인 형태를 띠는 책들을 말하고, 선지서는 일반적으로 예언을 기록한 선지자들의 책을 말한다.
2. 신 약(27권)
⯄사복음서(역사적인 기록)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특히, 마태복음은 구약에서 신약을 연결해주는 전환기적인 책
⯄역사서 : 사도행전
⯄바울서신 : 로마서(교리),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옥중서신 :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목회서신 :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일반서신 :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 유다서
※히브리서, 야보보서 : 교회시대에서 환란시대로 전환하는 과도기적인 책
⯄예언서 :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환란시대에서 천년왕국과 영원시대까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