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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 이종호 23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이종호 추천 0 조회 192 18.04.14 02: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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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4 05:20

    첫댓글 종호형! 그동안 많이 써 먹었던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그 배경을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광화문으로 출전하는 구국동지회원들에게도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가가 제한되네요 !!!

  • 작성자 18.04.18 19:39

    총장님도 아시겠지만,
    희소식!!!
    범 보수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비상국민회의"가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하네요.
    백선엽, 정규제, 배병휴, 송월주, 장경순, 권안도, 김병관 등 130여명 이상의 발기인 면면이 희망을 갖게합니다.
    좌파들이 쥐고있는 중앙 TV, 신문 등에서는 일체 한줄의 사실 보도도 안되는군요.

  • 18.04.14 11:57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18 18:58

    이지기가 지키는 카페가 희망입니다.

  • 18.04.14 21:12

    100% 공감합니다! 아울러 내자신 부끄럽군요!

  • 작성자 18.04.19 05:26

    누구를 깎아 내리기 위해 쓴 글은 아닙니다만
    홍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노블레스 오블리즈...
    우리의 희망이기도 하지요.
    더도 덜도 말고 홍회장만 같기를...

  • 18.04.16 06:34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스크랩..

  • 작성자 18.04.18 19:01

    샬롬!!!

  • 18.04.17 13:12

    "저 주관 동기들과 참여 동기들을 볼 때 마다 저는 눈물이 납니다.그들이 군에서 자랑스러울정도로 경력을 쌓고 박수를 받았던 "노블레스"들이 아닙니다.어쩌면 잘 나가는 동기들이 삶의 절정에서 주목받으며 주도 역할을 할 때,아픔을 느끼지만 박수를 치고 성원을 했던 기타 경력자들입니다.
    그래서 저 자발적 참여자들의 희생과 용기가 가상하고 아름답습니다.박수를 보냅니다."라는 이 박사의 글~~
    저도 동감하면서 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도 부끄럽게 반성해봅니다~~~~~

  • 작성자 18.04.18 19:41

    혹시 이룬것을 지키려는 안일과 출세지향 伏地眼動 자세라면 결국 부메랑이 되겠지요.
    얻을 것 없지만 튼실하게 내는 정예 구국선봉대 동기들의 함성에 숙연해집니다.

    남북회담이 시작도 되기전 종전선언이니 평화협정 체결이니
    아마츄어 선무당들의 사람잡는 궤변이 판을 칩니다.
    협상칩도 모르는 저 애송이 정치쇼맨들에게 더 이상 기대할것도 없는데 온갖 보도매체의
    집중 긍정보도는 우리를 현혹하게 만듭니다. 고도의 협상전략꾼
    김영철이 웃고 있겠지요
    잊지맙시다
    남북회담 주제 북한핵의 완전폐기라는 것

  • 18.04.19 00:12

    종호대형 이제사 봤네요.
    문제는 그 노블레스들이 은거해 복지부동 하거나 스스로를 노블레스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
    오블리제에 대한 생각도 다르거나 그 오블리제 보다는 다른 오블리제를 꿈꾸고 있다는 점이지요.

  • 작성자 18.04.19 18:01

    기다려 봅니다. 생각들이 있겠지요..모든 분들이...
    60~70 평생이던 시대라면 시류에 맡기지만
    이제는 100세 시대...적어도 앞으로 우리 군대생활한 만큼 우리삶의 시간이 남았는데
    이대로는 안되겠지요.
    미필적 고의(未必的 故意)라는 법률용어가 있습니다...
    행위자가 객관적 구성요건의 실현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하고는 방치하거나 행하는 경우를 말하는데,
    내자신부터 되돌아 보게하는 용어입니다.

    늘 조 따꺼의 명쾌함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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