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5일 목요일 아침 행복 편지 (중복)

[시인 해월 이 강무]

비가 갠 후 맑은 날이 오는 것처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거예요.

중복인 오늘 보양식 든든히 챙겨드시며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어느덧 삼복의 중간 '중복'인데요. 고온다습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요즘이죠.

복날이니 삼계탕 드시며 기력충전 하세요! 오늘은 분명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

"삼계탕 먹고 힘내요!"

장마가 끝나고 찌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맛난 삼계탕 반드시 챙겨 드세요.

남은 여름 무탈하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중복인 오늘 복달임 음식 반드시 챙겨드시고 기운충전,
원기회복 하세요.

날씨는 덥지만 시원한 냉면, 상큼한 여름과일 드시며 여름의 활력 만끽하는 하루 보내시길 권합니다.

남은 여름 더 건강하게 지내시고 즐거운 순간 많이 만드시길 권합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하시고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반드시 바르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장마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적지 않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장마가 지속되면
아무래도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나타날 테고

그만큼 농부들의
시름도 깊어지겠지요.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비를 마구
뿌려대는 것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현상이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우리 마음 속에 장마전선이 있어

비를 뿌린다면
이젠 말끔히 걷어내고
푸른 하늘 가득 빛나는 태양을 안고

오늘도 뜨거운 가슴 불타는 정열로
밝고 활기차게 열어가시길 바라며

장마 끝난뒤의 햇살이 반가우면서도 더위엔 어쩔 도리가 없네요.

폭염에 후덥지근하고 안개속에서 아침이 서서히 밝아 오고,

아직 밝혀진 가로등 불빛 사이로
스치는 바람은
흔들림을 남기지만,

그럼에도 여명은
아랑곳 없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길 원한다고 합니다.

원하신다면 우리님부터 작은 일에 감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가지시면 늘 우리님을 기쁘게 하죠.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해 줄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하고요.

오늘도 고은날 좋은날 이어 가시고 뜻있는 목요일을 열어 가십시요.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