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 운영을 평일까지 확대한다.
오산시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관내 공원 물놀이장 8곳을 평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일 확대 운영 대상은 ▲맑음터공원 ▲죽미체육공원 ▲마중숲근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 ▲아래뜰공원 ▲청호제2어린이공원 ▲오산시청 ▲오산천 오색물놀이터 등 모두 8곳이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6일 개장한 이후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왔으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평일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다만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오산시는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점검과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물놀이장별 운영 일정과 이용 안내는 오산시 도시공원과 공식 SNS(인스타그램 @osan_park, 페이스북 '오산공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