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이 삼삼리그전 시합만 열심히 하고 6시 40분경 수담을 마치고 1층 오봉집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그런데 6시 40분에 나오면서 보니까 우리 삼삼회가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데 앞으로는 6시 30분 이전에 수담을 마치고 나와야 기원 원장의 눈치를 안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날 현재의 2024 삼삼리그전 성적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위 성적표를 득점순으로 보면 한상달이 11게임을 소화하여 31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고, 김정택이 14게임을 소화하여 30점으로 뒤쫓고 있는 형세이다.
김병호가 25점으로 3위에 올랐고, 김상남이 23점, 김병길과 장철호가 각 22점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시합은 12월까지 진행하여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이날의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강재운 김기성 김병길 김병호 김상남 김정택 유근준 이동철 차진곤 한상달, 이상 10명
한편 이날의 기금 입출 내역은 다음과 같다.
지난달 모임 이월액 7,270,472원
통장이자 수입 3,281원
회비 수입 100,000원
기료 지출 63,000원
저녁식대 132,000원
다음 모임 이월액 7,178,753원(정기예금 5,000,000원, 세이프박스 2,000,000원, 보통예금 178,753원)
이날 저녁식사 자리에서의 참석자들의 모습을 보면 다음과 같다.
식사 맛이 제육볶음은 별로였고, 얼큰낙지전골은 괜찮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