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열린 2012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오디션에서 우승자는 애슐리와 그녀의 강아지 Pudsey가 차지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정말 강동입니다. ^*^ 애슐리와 Pudsey의 호흡은 단순히 훈련만으론 이루어 진게 아닌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교감이 없었다면 할 수 없는 공연이란 걸 느끼게 해 줍니다.
이 공연을 본 심사위원들도 Pudsey는 강압적인 힘이나 강박으로 인해 춤을 추지 않는다.
Pudsey가 애슐리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해서 춤을 춘다라면
Pudsey는 아마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강아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날 본선에서 애슐리와 Pudsey는 미션 임파서블 테마송에 맞춰 공연하였으며 17세 애슐리와 6살 강아지
Pudsey는 39%의 투표 지지율로 우승 50만 파운드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동영상은 게시되어 이미 60만의 조회수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네요.~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은 " 내 생각엔 Pudsey 가 당신을 훈련시키는 것 같아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기에여... 당신은 얼마나 개를 사랑하는지 알아요~..
나는 애슐리와 Pudsey 모두 좋아하며 이 짧은 시간동안 기적을 이루어 냈다고 찬사를 하자..
심사위원 데이비드 윌리엄스도 코웰의 말에 동의한다며, 난 당신이 여기에서 한 연기들을 믿을 수 없다.
국민들이 당신과 Pudsey를 사랑할 것이다. 라고 덧 붙였습니다.
첫댓글 오~마이갓~~진짜 감동 이네여^^난 왜케 가슴이 뭉클하징...
아이들은 사랑해 주는만큼 소통하는 것 같아요.. ^*^ 정말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