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선수님을 필리핀 국대 경기때 처음보고 1라운드 서울 sk전 후 3번째 직관경기 였어요. 그때 연패중이어서 예매를 취소 했다가 그래도 선수님을 현장에서 응원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 다시 예매했어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경기 결과를 알 수 없었던 맘 졸이며 본 경기였어요. 팬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목이터져라 응원했어요. 4쿼터 몇초 남기고 우리의 클러치 웅의 시원한 3점포 쓰리샷 정말 제 주변팬분들 모두 기쁨의 환호 넘쳐났어요.
보고 보고 또 봐도 흥분되고 제가 그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뻐요. 서울sk전 직관 2번만에 승요되고 멋진 선수님 퇴근길도 보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팬분들도 같은 마음이실것 같아 그날의 제가 찍은 생생한 현장 영상을 올리고 싶었으나 동영상은 올 릴 수 없어 캡쳐해서 올립니다.
첫댓글 꺄아 맞아요 이 경기 정말 모두에게 행복하고 짜릿했던 경기였죠👍🏻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너무도 짜릿한 경기 였어요. 팬분들 모두 일어나 이겼다고 한목소리로 외쳤어요.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