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코넬의 힘 대구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영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발기부전 예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치약과 칫솔 라고 하는 내용을 가지고
정확한 내용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기부전 예방을 위해서 운동이 필요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하는 것은 너무 익히 알려진 내용이 되지만 발기부전 예방을
위해서도 치약과 칫솔이 필요하다 라고 하는 이야기는 아마 처음 들어보신 남성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합니다.
치주질환 또는 잇몸질환과 발기부전의 연관성에 대해선 아주 많은 연구자들이 정확하게
연관성이 아주 높다 라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터키 이노누 대학의 비뇨기과 오구스 박사는 치주질환이 발기부전의 위험을 2배 이상을
높인다 라는 연구결과를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기부전 환자 80명과 성기능이 정상인 환자 82명을 분석한 결과 발기부전 그룹은 심한
치주질환이 있는 가능성이 53%로 정상인의 23%에 비해서 2배 이상 크게 나타났다 라고 보고를 하였습니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의 치과대학 아마다 마르틴 교수는 만성 치주질환이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을 겪을 가능성이 다른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다 라는 연구결과도 발표를
하였습니다.
158명을 대상으로 해서 치주질환과 발기부전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해본 결과 만성
치주질환이 있는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2.17배 증가한다 라고 연구결과를 발표를 하면서 치주질환과 발기부전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를 해보니까 두 그룹 다 염증 반응성 단백질의
혈중 수치가 높게 나왔다 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즉 치주질환이 있는 남성도 그렇고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도 그렇고 두 그룹 다 염증에
반응을 하는 단백질이 훨씬 더 정상인에 비해 높게 나오므로 두 가지 질환의 연관성이 아주 높다 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대만의과대학 연구팀은 3만3000명의 발기부전 환자와 그야말로 대그룹을 연구대상으로
택하였습니다.
16만2000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해서 발기부전과 잇몸염증과 연관성을 조사를 하였는데 그 결과 발기부전 환자는 과거 만성 잇몸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3.35배로 아주
증가했다 라고 이렇게 발표를 하였습니다.
3.35배는 그야말로 익히 알고 있는 당뇨,고혈압 이런 만성 질환보다 더 높은 정도로 잇몸의 염증 치주질환은 정확하게 관리를 하지 않으시면 발기부전이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치약과 칫솔이 반드시 발기부전 예방을 위해서 왜 필요한지는 이해를 하셨지요?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게 되면 구강 내 세균 관리가 안 됩니다.
구강 내 세균 관리가 안 되면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 취약해진 잇몸을 통해서 전신으로 파급이 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음경의 혈관은 아주 약합니다.
약하고 얇습니다.
얇은 혈관들은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에 의해서 똑같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아주
증가할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발기부전을 예방을 하고 싶고 발기력 상승을 항상 유지를 하고 싶은 남성분들은
반드시 하루 세 번의 양치질과 1년에 한번에서 두 번의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서 반드시 잇몸질환을 예방을 해야 되겠다 라고 하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 드리면서 지금까지 코넬의 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