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38,39]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영화 ‘범죄도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범죄도시에 나오는 모든 악역의 사람들을 보았는데
하나님께서 악역으로 얼굴도 모르는 엑스트라까지 모두 보게 하시며
세상에 많은 이들이 악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범죄도시에서
악역으로 나온 중요한 범죄자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을 보았는데
한 사람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넌 참 더럽게 생겼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도 한마디 했는데
‘너도 만만치 않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옥신각신 싸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영화 속에서 악인이 더럽게 생긴 모습으로 살아가듯
우리 또한 자신이 더럽고 추악한 악인의 모습으로 살면서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UFC 종합 격투기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에도 범죄도시에서 나오는 악역의 사람들처럼
온통 몸에 문신을 하고 악한 모습으로 등장을 하여
치고 박고 피 흘리며 싸우는 모습을 보았는데
나중에는 그렇게 서로 피를 흘리며 부둥켜안고
한 대라도 더 때리려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을 믿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 중에도 이처럼 악인의 모습으로 살며
다른 사람에게 한 대라도 더 때리려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한 자들이 범죄도시에 악인의 모습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겉모습은 하나님을 믿고 신실한 기독교인과 같으나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욕하며 분노하여
범죄도시 악역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은 아닌지요?
[마태복음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이 성경 말씀과 같이 당신이 누군가를 향해 조금이라도
노하고 욕하며 미련한 놈이라며 미워하는 모습이라면!
그 모습이 범죄도시에서 살아가는 악인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농구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농구 경기는 UFC 격투기 경기와 달라
농구 선수들은 키가 큰 신사와 같았고
매너 있는 경기를 하려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지나면 지날수록 거친 몸싸움이 시작되었고
단 한 점이라도 더 얻으려고 반칙에 반칙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 모습이 처음에는 멋진 신사들과 같았으나
점점 악인의 모습과 같이 변해 버렸고
나중에는 두 선수가 서로 부딪혔는데 화를 참지 못하여
박치기를 해 버렸습니다.
그러함에 한 사람이 크게 다치고 피를 흘리게 되었고
벤치 클리어링이 되어 모두 뛰쳐나와 경기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주시며
그들이 키가 크고 신사와 같아도
서로 점수에 욕심이 많아 화를 내고 분노하며
결국은 큰 싸움이 되듯이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기독교인과 같으나
범죄도시에 살아가는 악인의 모습과 같으며
점수 하나를 얻기 위해 치고 박고 싸우는 선수들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긴 비닐 봉투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긴 비닐 봉투는 우산을 담는 깨끗한 비닐 봉투와 같았는데
그 긴 비닐봉투가 버려져 시냇물에 던져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냇물을 따라 흘러 내려갔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깨끗한 시냇물을 따라 흘러갔음에
비닐도 깨끗했고 물도 깨끗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비가 오기 시작했고
그 시냇물이 강물이 되면서 점점 흙탕물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긴 비닐봉투는 그 흙탕물이 된 물을 따라 내려왔는데
마치 그 모습이 뱀처럼 그 물을 따라 내려오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흙탕물 속을 흘러 내려옴에
그 비닐 봉투는 마치 뱀이 물을 먹듯이
그 흙탕물을 먹음었는데 처음 깨끗함은 모두 사라지고
이제는 흙탕물을 가득 먹은 더러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 보혈로 죄사함을 받아
시냇물에 비닐 봉투와 같이 깨끗함을 얻었지만
그 흘러 내려오는 세월에 빗줄기에 흙탕물이 되고
결국은 흙탕물을 먹음은 뱀 같은 비닐봉투가 되듯이
더러운 삶을 살고 있는 자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깨끗하고 거룩한 삶으로 살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흙탕물을 먹음은 이 비닐 봉투와 같이
세월 속에서 뱀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은 아닌지요?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엘리베이터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엘리베이터는 1층으로 내려오고 있었는데
여러 층을 멈추며 들렸다가 1층으로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1층에 도착하여 문이 열렸는데
신기하게도 그 엘리베이터에서 양반으로 보이는
갓을 쓴 옛날 사람들이 여러 명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이 누구이기에
이처럼 갓을 쓰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나? 하고
신기하여 그들에게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 중에 하나가 내게 이르기를
‘무엄하다! 어디 쌍것이 길을 막고 묻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를 무시하고 지나쳤는데
저는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졌습니다.
그들은 이미 우리 세대에 없는 죽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오래전 죽은 자들 중에 보수적인 양반의 모습처럼
우리들 중에도 무척 교만하며 보수적인 신앙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러한 자들로 인해 다툼과 싸움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하늘에서 천사 하나가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천사가 내게 이르기를
“주님이 오실 때까지만 참으라!” 하며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범죄도시와 같은 곳에서
악인의 모습으로 살지 말고 참고 인내하며
거룩하고 성결하게 준비해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히브리서 6: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범죄도시와 같은 세상에서 살면서
악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아니라
참고 인내하며 거룩하고 성결한 모습으로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 안에도 범죄도시에 악인으로 살아 가는 사람처럼
살아가는 자들이 많음을 알려 주시며
잘 참고 인내하며 주님을 기다려야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이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와 같아 범죄도시와 같습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우리가 우리 스스로 악인처럼 살지 않고
의인의 모습으로 거룩하게 성결하게 준비하여
사랑하는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 또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범죄도시에 악인들처럼 살아왔습니다.
저의 악함을 회개하오니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로
그 십자가의 보혈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