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남자농구 자료정보

[와이즈]

◈이란

FIBA 랭킹 27위 이란은 지난 농구월드컵에서도 단 1승을 거두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고 농구월드컵을 끝으로 218㎝의 센터 하메드 하다디가 은퇴 했고 농구 월드컵에 결장했던 실질적인 에이스 이자 돌파 능력이 뛰어난 잠시디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팀의 구심점이 되어줄수 있는 베남 야크찰리 이외에도 지난 농구월드컵에서 평균 13.2점 4.6리바운드를 기록한 201cm의 포워드 무하마드 아미니는 아시아 무대에서 강력한 1옵션이 되어줄수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아살란 카제미, 메이삼 미르자에이, 사자드 마셰야키는 아시아 무대에서 만큼은 포지션별 매치업에서 강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

FIBA 랭킹 103위 아랍에미레이트는 이란,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속해 있는 A조에서 최약체 전력으로 평가 됩니다. 평균신장은 193cm로서 나쁘지 않지만 백코트 전력이 약하고 턴오버가 많았으며 식스맨 전력이 강하지 않다는 것도 약점이 됩니다. 또한, 팀 스피드가 빠르지 않고 포워드 자원들의 야투 성공률도 신통치 않았습니다.

◈코멘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세대교체에 실패한 이란이고 하메드 하다디의 은퇴와 잠시디의 불참으로 전력이 약화 되었지만 아랍에미레이트는 이란이 어린아이 손목 비틀듯이 제압할수 있는 상대가 됩니다. 또한, 지난 농구 월드컵 보다 빨라진 팀 스피드를 이란이 보여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이란 승

[[핸디]] : -16.5 이란 승

[[U/O]] : 144.5 오버 ▲

◈카자흐스탄

FIBA 랭킹 68위 카자흐스탄은 팀의 에이스 였던 클리모브가 대표팀에서 은퇴한 이후 확실한 에이스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리빌딩의 중심이 되는 자원들이 젊은 선수들이다보니 조직력의 견고함은 다소 떨어졌습니다. 자신들 보다 한수 위에 있는 팀들을 상대로는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오지 않으며 득점에 실패했고, 턴오버도 많았던 상황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FIBA 랭킹 66위 사우디아라비아는 빅맨들의 높이는 나쁘지 않지만 스피드가 떨어지고 필드골 성공률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습니다. 지난 국제대회에서 상대에 따라서 3점슛 성공률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는데 쿼터별 득점력의 기복도 심했던 모습입니다. 다만, 속공에 강점이 있는 백코트 전력을 보유했다는 것이 위안거리가 되는 팀입니다.

◈코멘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도진개진의 전력 차이라고 생각되지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젊은 선수들이 많은 카자흐스탄의 전력 이라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매치업 입니다. 또한, 카자흐스탄 백코트 자원들의 신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들 보다 높은 만큼 2대2 플레이에서 미스매치 상황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카자흐스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카자흐스탄 승

[[핸디]] : +3.5 카자흐스탄 승

[[U/O]] : 146.5 언더 ▼

◈필리핀

FIBA 랭킹 38위 필리핀은 지난 농구월드컵에서 팀을 이끌었던 NBA리거 조던 클락슨(유타)을 비롯한 구화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고 218cm의 장신 센터 카이 소토와 렌즈 아반두(안양 정관정)이 출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상자들이 늘어나면서 캘빈 아부에바, 제이슨 퍼킨스을 교체를 요청했는데 대회 조직위원회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테렌스 로메오, 스카티 탐슨, 준 마르 파야르도, 자페스 아귈라, 로저 포고이 등 월드컵을 비롯해 국제무대에 나섰던 베테랑들은 이번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바레인

FIBA 랭킹 69위 바레인은 2022 남자농구 아시아컵 B조 예선에서 한국을 상대로 패배(73-78)를 당했고 2023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에서 중국에게 연장전 승부 끝에 패배를 기록했지만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팀 입니다. 득점력을 갖추고 있을뿐 아니라 리바운드, 스틸, 블록슛에도 강점을 갖고 있는 데본 드웨인 치즘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에 3점슛이 정확한 마이담 이사 선수가 바터고 있는 전력입니다.

◈코멘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FIBA 랭킹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지만 필리핀은 핵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불참합니다. 또한, 30세 이상 선수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실전 베팅에서는 바레인 핸디캡 승리 구간을 노려야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리핀 승

[[핸디]] : +13.5 바레인 승

[[U/O]] : 163.5 오버 ▲

◈요르단

FIBA 랭킹 32위는 요르단은 지난농구 월드컵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NBA를 경험했으며 지난 시즌 KBL에서도 뛰었던 론데 홀리스제퍼슨이 귀화선수로 합류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력을 구축했습니다. 에이스 자원이 되는 다 터커와 슈팅 가드 하와스는 태국의 코트를 폭격할수 있는 자원이며 지난 농구월드컵에서는 부진했지만 요르단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자이드 아바스(207cm, 38세)와 포인트가드 이브라함은 아시아무대에서 자신의 몫을 해낼수 있는 선수들 입니다.

◈태국

FIBA 랭킹 91위 태국은 국제무대에서 트랩 디펜스에 대한 해법을 아직끼지 내놓지 못하는 경기력의 연속 이였던 팀 입니다.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은 상대의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원인이 되었고 빅맨들은 몸싸움을 즐기지만 세기가 부족하고 느린 백코트의 약점도 있습니다. 또한, 3점슛 실패이후 상대의 유기적인 패스 호흡에 대한 대처가 부족했고 이번 아시안게임 엔트리 구성도 이전과 비교해서 특별한 전력 보강이 보이지 않습니다.

◈코멘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베스트5와 식스맨 전력에서 모두 요르단이 우위에 있습니다. 요르단의 낙승이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다만, 핸디캡 범위는 과하다고 생각 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르단 승

[[핸디]] : +18.5 태국 승

[[U/O]] : 163.5 언더 ▼

◈한국

FIBA 랭킹 51위 한국은 오세근, 송교창, 문성곤이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면서 100% 전력은 아니지만 화려한 개인기와 빠른 속도를 앞세워 상대 진영을 휘저을수 있는 김선형을 비롯해서 허훈, 이정현, 전성현, 이우석으로 구성 된 백코트 전력은 역대 최강으로 평가 됩니다. 라건아, 이승현, 김종규, 하윤기가 버티고 있는 골밑 전력도 아시아 무대에서는 통할수 있는 전력이며 리그 최고의 3번 자원 양홍석도 합류한 상황입니다. 다만, 전체 1순위로 KT로 지명 된 문정현의 국재무대 경험 부족과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의 부상에 따른 이탈은 아쉽습니다.

◈인도네시아

FIBA 랭킹 74위 인도네시아는 세르비아 국적의 밀로스 페지치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고 지난 8월에 열린 올림픽 사전예선 대회에 출전해 2승3패를 기록한 당시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아시안게임을 치르게 됩니다. 대표팀에 처음 승선하게 되는 선수들도 4명이 있으며 대다수의 선수가 26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로 구성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에 성적 보다는 젊은 선수들의 경험 축척을 위한 선수 구성이라고 생각 됩니다.

◈코멘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9년 만의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한국팀의 전력이 한수 이상 우위에 있는 매치업 입니다. 또한, 한국팀이 경기 템포를 끌어올릴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 승

[[핸디]] : -31.5 한국 승

[[U/O]] : 167.5 오버 ▲

◈중국

FIBA 랭킹 29위 중국은 지난 농구 월드컵에서 팀의 중심이 되었던 귀화선수 카일 앤더슨(미네소타)이 NBA 시즌 준비 때문에 불참하며 216cm의 빅맨 저우치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210cm 장신 허진큐 하지만, 메인 볼 핸들러 순밍하이를 비롯해서 왕저린, 자오 루이, 210cm의 빅맨 허진큐가 버티고 있으며 자국내 최고 스타중 한명이 되는 궈아이룬이 복귀합니다. 또한, 홈 코트의 이점은 중국팀 최고의 무기가 될것입니다.

◈몽골

FIBA 랭킹 100위 몽골은 10분 경기로, 경기 내 많은 득점을 한 팀, 또는 10분 내 21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는 3대3 농구에서는 아시아 최정상 순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5대5 농구에서는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힘이 좋은 빅맨들이 있지만 수비력이 약하고 난타전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많은 모습이 국재대회에서 계속 나타난 상황입니다. 또한, 자국내 최고의 포워드 자원이 3대3 대표팀에 들어가 있습니다.

◈코멘트

중국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난타전을 펼쳐왔던 몽골 입니다. 중국의 다득점 승리가 예상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중국 승

[[핸디]] : -43.5 중국 승

[[U/O]] : 161.5 오버 ▲

◈홍콩

FIBA 랭킹 119위 홍콩은 레바논의 불참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할수 있는 행운(?)을 잡았지만 본선 진출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 입니다. 아시안게임 본선 탈락으로 리빌딩에 들어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아시안게임 참가가 결정 되면서 대회 준비 과정에 부족함이 있었고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3점슛을 많이 시도하는 양궁 농구를 구사하고 있으며 최근 국재대회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대만

FIBA 랭킹 78위 대만은 3-2지역방어를 유지하다가 승부처에는 슈팅가드가 앞선 중앙을 지키는 드롭존을 수비를 통해서 상대의 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속공에 능한 팀 입니다. 1대1 골밑 공격력이 좋은 아티노와 2022년 아시안컵 한국과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팀의 에너자이저 첸잉춘과 슛이 좋은 리우쳉이 포함 된 전력입니다. 다만, 아티노를 제외하고는 믿을수 있는 2m 이상의 신장을 보유한 백맨이 없는 전력 입니다.

◈코멘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홍콩은 대만의 약점이 되는 낮은 높이를 공략할수 있는 무기가 없습니다. 팀 조직력과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대만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대만 승

[[핸디]] : -30.5 대만 승

[[U/O]] : 157.5 오버 ▲

출처 : NAVER 스포츠 분석카페 토토프로토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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