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작별할 시간이라면, 참으신 주님만 바라봅니다.
ㆍ마굿간의 악취도 참으셨습니다(눅2:7)
ㆍ애굽의 피난도 참으셨습니다(마2:14)
ㆍ세 번의 시험도 참으셨습니다(마4:10)
ㆍ온갖 핍박도 참으셨습니다(요15:20)
ㆍ죽음의 위협도 참으셨습니다(눅4:29)
ㆍ영광의 유혹도 참으셨습니다(마17:2)
ㆍ유다의 배반도 참으셨습니다(마26:21)
ㆍ베드로의 부인도 참으셨습니다(마26:74)
ㆍ빌라도의 오만도 참으셨습니다(요19:10)
ㆍ강도의 비방도 참으셨습니다(눅23:39)
ㆍ십자가까지 참으셨습니다(눅23:46)
오 주님!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보여주신 것이 있다면 참는 것입니다. 신부삼아 주셨으니 주님을 본받아 속히 오셔서 취하시는 날까지 맡겨진 지체들과 함께 참겠습니다.
주님은 신부된 나를 십자가의 피로 덮으시고 인자와 자비로 용납하셨으며 신부들을 안으셨습니다.
이제 그날이 매우 가까운 이 때에 길이 참으심으로 신부들을 보호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닮았으니 꾹 참겠습니다.
23.12.27 02:00
peter.Kim
첫댓글 내가 남을 것인가 떠날것인가?
좋은 집 새집으로 이사 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치만, 아무리 새 집이라도 10년, 20년 지나면 낡고 고장 나고 먼지가 쌓인다
영원한 집이 있다면, 아무리 오래 지나도 싫증 나지 않고 항상 새집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
신부들은 그런 집으로 이사 갈 것이다
휴거 사건이 일어난다면 교회 시대에 복음 때문에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이 부활할 것이고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고 변형되어 떠나갈 자, 신부들이 등장할 것이다.
떠날 자들에게 새 예루살렘성의 각자 지은 공적에 맞는 맞춤형 거처가 잘 준비되어져 있다.
그러므로 새 예루살렘성의 각자의 하늘 집들은 주님이 오시기 직전 지금 모두 준비되어 있다.
휴거의 날에 남는 자와 떠나는 자가 있다.
떠나는 자들은 참고 인내하는 자들로 인내로서 영혼을 얻은 자들이다.
누가복음 2장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마태복음 2장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마태복음 4장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15장
20.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누가복음 4장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마태복음 17장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태복음 26장
21.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26장
74.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요한복음 19장
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줄 알지 못하느냐
누가복음 23장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누가복음 23장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