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기자) 순천 명품입지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순천 조례호수공원 센텀시티’가 토지매매계약(계약금) 80.85% 달성해 지난 7일 오픈했다.
내 집 마련 수단으로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주변 주택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으로 내 집마련을 하고 있다.
해당지역에 거주하는 분이라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가능하고, 모든분들이 아파트설계와 디자인과정에 참여할수 있어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사업이 지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선그중에토지 확보의 문제가 있다.
일부지역주택조합은 토지 사용 승낙만으로 과장 광고를 진행하면서 조합원을 모집하는데, 실제로는 토지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근래에 들어 성공한 지역주택조합들이 사례들이 다수 있다.그 예로 2015년 12월 여수 학동 '장미아파트'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첫 사례로 볼 수 있다.
장미아파트는 지난 2015년 12월 여수 학동 1번지 장미아파트 조합을설립하고 지역주택조합사업에본격적으로나섰다.
대림건설이 시공한 장미아파트는 3만5125㎡부지에 59㎡(24평·106세대), 73㎡(29평·228세대), 84㎡(33평·487세대)에 모두 821세대가 2021년 12월에 대림e-편한세상 더퍼스트로 성공적으로 입주를 완료했다.
여수 신기주공지역주택조합은 지하 4층/지상 28층, 공동주택 15개동, 860명의 조합원 1,365세대로 사업승인 이후 공사를 착공하여 공사를 진행중이다.
이에 순천조례호수공원지역주택조합은 업무대행사가기존의 지역주택조합 현안·문제점 파악·해결 방안을 제시 전문을 현명하게 해결하고 있고 현재 "토지매매계약(계약금) 80.85%" 까지 달성하고 있고 조례동에서 호수공원이 보이는 최고의 위치에 내 집 마련 수단으로 이 보다더 좋은 조건이 없다고 부동산 전문가들과 시민들까지 평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