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보다 큰 수국
아직 피는중
분홍수국은 시들어 가는중
잘 꾸며 놨는데
사람이 넘쳐나서 통제불능 카페
그 결과로 커피랑 빵 안먹고 구경할 수 있었다
방명록 쓰라는데 것도 안 쓰고
일상탈출 8시 동서울터미널 앞
진행자 꾹이
좌석번호 9,10
가는길에 토스트 하나 사서
차 안에서 먹었다 어쩜 여행때마다 챙겨먹는
루틴이 될수도 ㅎㅎ
암튼 정시에 출발 ~~!!
비는 오지않고 흐렸다 맑았다
민강정원 공감 베이커리카페다
카페를 지나야 정원을 갈수있는 구조지만
들어갈수 있는 루트는 두어군데?
물론 금지라고 푯말은 있다
선주문도 안되고 줄서야하는 상황이고
시간은 제한됐고 허락을 받아서 방명록 작성후 입장가능 김스방이랑 나는 보이는 엘베타고
그냥 입장 2층 으로 나왔다
수국정원으로
그럭저럭 이뿌다 알록달록 개안타
포토존도 있고 걷기도 좋고
음청 더워 땀을 줄줄
올해도 수국 꽃 많이 본다 ㅎ
분홍수국은 거의 지고 있고
흰수국은 피는 중이고
보라 등등은 볼만하다
어느 계절에 와도 다 예쁠듯 하다
만족 비는 아직 더워 더워
가져간 커피 ㅎㅎ
잠시 쉬는중에 한잔 ㅎ
구경을 마치고 점심먹으로 메뉴는 닭도리탕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지만
제법 맛있었다 잘먹고 생들기름 한병사서
진천 농다리 출렁다리로 간다
비가 오다 해가 나서 엄청 더웠다
그래도 구경은 잘했네 ㅎ
보탑사로 이동
더워서 물을 벌컥벌컥 두사발 마셨다
물 맛이 왤케 좋던지 ㅎㅎ
애들 초도 켜고 ㅎ
아기자기 예쁜 보탑사를 끝으로
차에오른다
서울로 출발과 동시에 빗방울이
어느지방은 제법 세차게 내리고
서울도착하니 서울도 비가
뭐 먹을까하나 오리집 웨이팅이 길어서
해물찜집으로
코다리찜고 해물전으로 저녁 마무리
여행하는동안은 비가 오질않아
다행이였던 여행이고 만족한 후루였다
참아준 비 한테 감사하다
사진 찍어준 김스방 감사하고 함께한 기사님
가이드 여행동반자들 모두 행복했음 좋겠다
카페 게시글
현이방
6월29일 청주 공감정원 진천 농다리 ,보탑사 여행 비 예보가 있었다
정현이
추천 0
조회 26
24.06.30 13: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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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스도 예쁘고 사진도 예쁘고 현이도 예쁘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