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월~9월)각 구역모임보기
8월의 많은 행사와 더운날씨로
쉬는 구역모임이 많았습니다.
구역담당과 함께 평의회에서 의견나누어
매년 8월은 구역모임 휴가로
통일 하는건 어떨까요?라는 질문에 따라
평의회 의결 안건에 올릴예정입니다(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구역모임을 진행해주신 구역을
살펴볼까요?
8월 옥천구역모임:총11명참석
옥천구역 설악팀(8.3)
옥천구역 (8.11)글라라수도원 미사후
"나무카페'에 구역친교
8월 양수구역소식입니다.
24.8.11(일)쁘띠로사(4명참석)
8월 덕소구역모임입니다.
수도원식당에서 11명참석.
최영란.박용자.박춘옥.이성민.
유재일.손천균.박영숙.박태헌.
김기풍.김정옥.김영숙
모이기 어려운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역원들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점심식사 대접으로 큰마음 열어주신
이성민,유재일 가정에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9월은 순교자 성월.
사랑의 순교.땀의 순교.
자비와 봉사의 순교로 9월의 활동을
기도안에서 발효시키는 성월이 되길
기도합니다.
옥천구역모임
24.9.1(일) 오후4:00
김명수구역장가정&설악(미원성당)
총13명 참석
설악팀에서는 F.한가족원께서도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에 대해 익히고
체험하시길 빕니다.
24.9.2 용문구역모임&구역미사
양평모노펜션(남영혜데레사가정)
8명참석& 평의원중 봉사자참석
가까이서 얼굴보고 얘기하고
형제라서 더욱 정겹습니다.
용문구역장님의 땀과 노고가
구역원들의 표정에서
보여집니다. 홧팅..
24.9.6덕소구역모임&구역미사.
박춘옥테오도라가정에서
11명참석& 평의원중
봉사자 가족이 동참했습니다.
미사안에서 더욱 마음은 풍요로워지고
창밖의 자연풍경이 옛 사랑방에 앉은
느낌이었죠.
미사를 위해 예쁜꽃을 준비한
따듯한 손길.
미사를 위해 쾌히 장소를 내어주신
마음 등..
아름다운 작은 공동체 그림입니다.
함께 차리는 밥상.
준비하는 손길은
엄니를 그리워하는 가족의 풍경이었구요.
도토리묵.오리고기. 제육볶음에
갖가지 반찬에 배추겉절이..
밥에 꿀을 넣었는지 완전 꿀맛이었죠
마음도 몸도 배부르고
다정하기까지.. 게다가
형제의 끈끈함이 와인 건배에서
우렁차게 큰소리로.. 짠!
아마도 마당건너 심어놓은 땅콩들이
깜짝 놀랬을껄요.. ㅎㅎ
덕소구역장님과 구역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여하지 못한 구역원 모두에게도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24.9.13(금)11:00 미사구역모임&미사
김계남미카엘라가정.
구역원 7명참석.
평의원중 봉사자님 동참.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서로의 숨소리까지 들을수 있는
정겨운 사랑방 같은 느낌.
미사후 모여앉아 서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양평콜베형제회에서
특별메뉴로 준비했던
찾아가는 구역미사에
임동욱 안셀모신부님은 쾌히
응답해주셨으며
각 궁역원들은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사구역을 마지막으로
구역미사가 마무리 되며
감사와 찬미 올립니다.
구역원들의 마음을 담아
편안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하며
미카엘라구역장님께서
감사 인사 전해 오셨습니다.
사정상 못 오신 분들도
미사중에 기억하며..
구역모임은 형제들의
사랑과 말씀 곳간입니다.
함께하는 가운데
사랑은 커가며
더 큰 은총의
식량으로 채워질것임을
모두가 확신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미사구역 홧팅 홧팅..
양수구역모임
24.9.8(일)오후3:00 쁘띠로사
5명참석
정명자.나성경.전국제.
김현주.이명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구역담당님말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4-8,9월 각구역모임보기
한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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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6
24.09.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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