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면 가산리에 있는 은행나무입니다.
예전에는 동네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은 관심이 멀어진 듯 합니다.
은행나무는 암나무로 지금도 많은 은행을 달고 있습니다.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등으로
예전 같으면 남아 있지도 않을 은행알들이 땅바닥을그냥 뒹굴고 있다.
첫댓글 은행나무가 용트림을 하네요.수령이 500년은 된듯한...그래도 반밖에 못살았으니,....
수목제도 지내고 했다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사라진 듯 합니다
빨강 파랑 오랜지빛의 지붕이 옹기종기한 가운데 우람한 은행나무가 정겹네요노오란 은행잎은 이쁜데 은행알은 애물단지인가봅니다
아름다움이 있는 동네도 아이들의 울음소리 끊긴지 오래고....은행알이 그냥 굴러다니니 냄새도 나고....
노란 잎이 달려있는 모양이 대단하겠어요^^
노란잎이 달렸을때 한번 더 찍어 보겠습니다
노란색 은행나무 잎은 가슴을 쓰리게 합니다
첫댓글 은행나무가 용트림을 하네요.
수령이 500년은 된듯한...그래도 반밖에 못살았으니,....
수목제도 지내고 했다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사라진 듯 합니다
빨강 파랑 오랜지빛의 지붕이 옹기종기한 가운데 우람한 은행나무가 정겹네요
노오란 은행잎은 이쁜데 은행알은 애물단지인가봅니다
아름다움이 있는 동네도 아이들의 울음소리 끊긴지 오래고....
은행알이 그냥 굴러다니니 냄새도 나고....
노란 잎이 달려있는 모양이 대단하겠어요^^
노란잎이 달렸을때 한번 더 찍어 보겠습니다
노란색 은행나무 잎은 가슴을 쓰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