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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온유한 자가 누리는 복 주일설교 2024.7.7.
말 씀 ; 시 편 37편 7~11절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7.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분을 그치고 노를 발하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내가 그곳을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옛날에 중국에 싸움닭을 조련하는 조련사가 있었습니다.
그 지역 영주가 장닭이 한 마리 있었는데 덩치가 아주 크고 벼슬도 아주 잘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닭이 다른 닭들과 만나면 비실 비실거리며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영주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훈련을 시켜야겠구나” 생각을 하고는 닭을 훈련시키는 조련사에게 훈련을 시켜달라고 부탁하고 맡기었습니다.
그래서 훈련하는 조련사에게 맡기고 난 후 일 주일 후에 가서 보니 닭이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눈매가 매서워졌고 활기차 보여 이제는 무엇인가 달리지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일 주일 후에 얼마나 달라졌나 가서 보았더니 닭이 싸우는 모습을 보니 싸움을 제법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난 후 삼 주가 되었을 때에 다시 영주가 훈련이 얼마나 잘되었나 가 보았더니 그 주변에 있는 닭 중에서 가장 싸움을 잘 하는 훌륭한 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주가 이만하면 되었다 생각을 하고 이제 훈련을 그만하고 내가 데려가겠다 했더니 조련사가 하는 말이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주일이 지나고 가 보았더니 자기 닭이 마당 가운데 딱 서 있는데 주변에 다른 닭들이 감히 무서워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조련사가 말하길 “이제 데려가도 되겠습니다”해서 조련을 마치고 데려왔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닭이 덩치가 크다고 해서 싸움을 잘하는 훌륭한 닭이 아니라 실력이 있어야만 훌륭한 닭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도 겉으로 보아서 잘 생겼다 해서 그 사람을 훌륭하다고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내실을 가진 사람이냐, 얼마나 실력이 있는 사람이냐, 속이 찬 사람이냐, 인격적인 면에서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가를 보아야 그 사람을 훌륭한 사람이라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교회를 다닌다 해서 겉모습만으로 그 사람이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평가하기가 좀 그렀습니다.
교인 가운데 힘 있고 능력 있고 실력 있는 교인이라면 내적으로, 영적으로 충만함이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드리려고 하는 말씀은 온유에 대한 말씀인데 오늘 성경 11절에 보니까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 하리로다” 말씀했습니다.
이 온유라고 하는 말은 소극적이고 비겁하고 약한 것이 아니라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나라 말로 온유(溫柔)를 말할 때는 따뜻할 온(溫)자 부드러울 유(柔)자입니다..
그래서 온유라 하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을 말하는데 온유한 사람이라 하면 따뜻함도 있고 부드러움도 있는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온유라 하면 좀 약해 보이는 수가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온유는 아주 강한 것이고 힘 있는 것입니다.
이 온유라고 하는 것은 원래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들인 우리가 다 온유한 사람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제가 설교하는 이유도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과 내가 온유한 사람되기를 원하시니까 온유한 사람되는 그 방법을 좀 가르쳐주어야 겠다 생각을 해서 오늘 온유에 대한 말씀을 드리니까 잘 들으시고 앞으로 이전보다 더 온유한 사람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전에 카네기 공과대학에서 일 만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비결이 어디에 있나? 하는 앙케이트 조사였습니다.
그런데 그 앙케이트 조사에서 놀라운 사실은 지식이 있고 기술이 있고 돈이 있는 사람의 성공확률은 15%였는데 화평하고 온유한 사람의 성공확률은 85%나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는 말씀이 있는데 결국 온유한 사람이 승리한다는 성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이 온유한 사람되셔서 인생을 승리하시고 성공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구원에는 구원의 3단계가 있습니다.
첫째가 뭐냐 하면 칭의
두 번째가 성화
세 번째가 영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적으로 보았을 때에 우리가 제일 먼저 태어나는 것이 시작입니다.
태어나는 것이 기본으로 태어나야 내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태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서부터 그 사람은 성장하게 됩니다.
육신적으로 어느 때까지는 계속 성장하게 되고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계속 성장해 갑니다.
사람이 그렇게 성장하다가 생명이 다 끝나는 날. 그 사람이 성장한 분량만큼 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구원이라는 것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예수 믿고 구원받고 새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중생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생이란 거듭남, 다시 태어남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예수 믿고 새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데서 부터 출발하는 줄로 믿으면 아 멘~? 아 멘!!
그렇게 시작되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태어나는 것이 순간적인 것처럼 이 구원받는다는 것도 순간적입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우리는 성장해 간다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거룩하게, 날마다 거룩하게 장성한 그리스도인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숙해 가는 성화의 과정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죽을 때까지 성화의 과정을 기야 하는 것으로 지금 우리는 그 단계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성화가 어디까지 이르느냐 하는 것은 사람마다 각기 다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 생명이 끝나는 날 그가 성화된 정도에 따라서 성화된 수준에 따라서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을 누리게 되는 줄 믿습니다. 믿으면 아 멘~? 아 멘!!
그래서 구원에는 3단계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 온유라고 하는 것은 예수 믿고 구원받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온유는 성화의 과정에서 그리스도를 닮아지는 과정에서,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품성에서 아주 중요한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가 그것을 갖추길 원하는 것이 온유라는 품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온유를 잘 갖추어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하늘나라 갈 때에 영광 가운데 주님을 뵈옵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런데 온유한 사람을 보면 몇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의 특성이 뭐냐? 하면
첫째 온유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이 지식이 많고 돈이 많고 권세가 있다고 해서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우선 세상에 살려면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사람에게는 본능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모르게 분출되는 것이 가끔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분노가 일어나기도 하고 시기, 질투가 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세상에 그런 일이 한 번도 없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온유하게 되려면 이런 것들을 다스리지 아니하면 온유 할 수가 없습니다.
신경질 나는 대로 다 신경질 내고 분노 나는 대로 분노하면 온유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자기를 이기는 능력, 이런 것들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두 번째 온유한 사람은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각각 보는 각도 즉 시선이 다른 데 어떤 사람은 바로 눈앞 현실만 보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위를 바라보고 멀리 내다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세상에 살면서 자꾸 현실만 바라보고 눈앞만 바라보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뭔지 모를 조바심이 자꾸 생길 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내가 자신이 없는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 조바심 나고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 가지고 살면 온유라고 하는 것을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눈을 들어서 위를 바라보고 앞을 내다보는 사람이 되어야 온유한 사람이 되는 줄 믿습니다. 믿으면 아 멘~? 아 멘!!
앞을 바라보고 멀리 바라보면 마음에 안정감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을 봤더니 온유한 사람은 앞을 바라보고 위를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눈을 갖게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세반 째 온유한 사람은 인내력이 아주 강합니다.
안내는 약방의 감초처럼 우리의 삶에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에게 인내가 없어서는 안 되고 사업하는 사람에게 사업 잘하려면 인내없이는 안 되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에 신앙생활 잘하려면 안내없이 안 됩니다.
반드시 인내가 필요한 데 온유한 성품을 가지고 살려면 인내력이 아주 강해야 합니다. 왜냐면 인내가 안 되면 온유가 무너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유하려면 인내력이 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에 계신 여러분에게 인내력이 강한 능력과 은혜를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네 번째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께 염려와 짐을 맡기는 믿음이 있습니다.
인간은 한계 상황에 살고 있기에 우리에게는 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염려와 짐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내가 지고 가려고 하면, 염려 문제를 내가 해결하려고 하면 대책이 없습니다. 그저 앞이 캄캄하고 희망이 없고 어떻게 할 방법아 없습니다.
오직 방법은 하나 주님께 말씀드리는 방법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너무나 고마운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왜 짐을 내게로 가져오냐“ 하시면 큰 일 날 뻔 했는 데 ”수고하고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염려 문제도 ”너희에게 근심 걱정이 있으면 아무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나님께 맡기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온유한 삶을 살아가려면 무거운 짐을 내가 지려고 하면 안 되고 그리고 염려, 근심, 걱정을 내가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되고 이런 모든 것을 주님을 믿고 주님께 맡기는 사람은 시원함을 얻고 편안함을 얻고 온유함을 향해 가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다섯 번째 온유한 사람은 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의가 최후에 승리한다는 것을 믿고 그 의를 주장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갈 때 보면 억울할 때가 많이 있다.
내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데 누명을 씌워 모함을 받는 억울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온유한 사람은 그런 경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느냐?
의가 최후에 승리한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잘 견디어 가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억울하다 분하다 하고 왜 그러냐 하며 따지고 싸우다 보면 온유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예수님께서 본이 된다고 봅니다.
예수님은 참 온유하신 분이셨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 싶이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성경에도 보면 ”예수님은 시험은 받으셨으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이 땅에 사시면서 아무런 죄를 범한 일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당시에 종교지도자들과 정치하는 사람들이 합세하여 가지고 그 예수님을 자꾸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아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세상에 이보다 억울하고 분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만일에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처럼 ”나를 왜 억울하게 만드느냐“ 따지기라도 하며 맞대응을 한다면 예수님이 천사들을 보내서라도 반대하는 사람들을 일거에 쓸어 버릴 수 있는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분이 온유하시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 분이 의가 최후에 승리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줄 믿습니다, 아 멘!
당시에 정치인들이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면 끝나는 줄 알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 사탄 마귀에게 조종을 받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마귀란 놈이 ”저 예수를 죽이라“ 조종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 데 결국은 예수님은 삼 일만에 부활하셔서 부활의 증인이 되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그리고 마귀도 그것을 몰랐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면 그분이 대속 제물이 될 줄은 몰랐을 것입니다. 그것을 알았다면 죽이지 안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내하면서 온유하신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참고 인내하면서 그 일을 감당했을 때에 우리들의 대속제물이 되게 하셔서 구원의 길을 활짝 열게 된 줄로 믿으면 아 멘~? 아 멘!!
하나님이 한 수 위로 당할 자가 없습니다.
그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받게 된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온유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힘이 있고 그리고 앞을 내다 보는 눈이 있고 그리고 인내력이 강하고 염려와 짐을 주님깨 맡기는 지혜와 믿음이 있고 그리고 의가 최후에 승리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의를 따라가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아 멘!
이런 사람이 온유한 사람인데 그렇게 본다면 온유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온유라는 것을 오늘 제가 나눠줄 수만 있다면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나눠주고 싶은데 그것이 나누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는데 그러면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답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내가 온유한 사람이 될 수 있느냐?
여러분이 잘 들으시고 꼭 온유한 사람되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을 구주로 확실히 믿고 그 예수님을 통하여 배워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여기 이 말씀을 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서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그 예수님에게 배우려면 먼저 그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아 멘!
믿지 않고는 배울 수가 없습니다.
배우려면 그 분에 대한 믿음이 우선 수반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예수를 구세주로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두 번째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그 예수님을 본 반아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하고 가까이 지내고 예수님하고 친근해야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우리가 쓰는 말 가운데 그런 말이 있습니다.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계속 바라보면 닮아진다고 합니다.
부부간에도 오랫동안 바라보며 살면 부부가 서로 닮아진다고 합니다.
이것을 바라봄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셨으니 그 예수를 믿고 그다음에는 그 예수님을 친근히 하고 가까이하고 동행하고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고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 이루어졌을 때에 자연스럽게 예수님으로부터 온유가 배워지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래서 예수를 잘 믿고 주님을 친근히 한 사람들은 온유하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세상에 온유한 분은 예수님밖에 없으니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예수님밖에 온유하다고 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수를 믿고 그 분을 가까이 하면서 배워야 하는데 배움이라고 하는 것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평생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동안 주님을 바라보고 친근히 하고 주님과 늘 교통하고 주님과 늘 동행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온유가 습득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세 번째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게 되면 내게 온유가 체득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온유한 분으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온유하신 말씀인 줄 믿습니다. 아 멘!
그 온유하신 말씀을 믿고 내가 믿고 순종하며 살다 보면 내가 온유한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온유한 사람이 되는 비결입니다.
네 번째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성령충만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절에 보면 성령충만했을 때 성령의 9가지를 맺게 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여덟 번째 온유가 나옵니다.
성령이 충만했을 때는 그 사람이 이렇게 9가지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온유라고 하는 것은 내 맘대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성령이 나를 지배하고 내가 성령안에 지도를 받고 인도를 받게 되면 성령께서 나를 주장하심으로 나를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는 데 온유하게 살도록 열매를 맺게 해주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래서 성령충만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성령충만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분들에게 다른 것은 몰라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는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온유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평생 두고 나가야 할 문제인데 얼마나 내가 온유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지고 주를 뵈옵게 될지는 각 사람의 숙제가 될 것입니다.
아무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 모두가 온유한 사람이 되고 세상에 살다가 아버지께 오기를 바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소원이 그러하기 때문에 우리들도 그런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알아 그렇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에 대한 특성을 말씀드리고 온유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느냐?
온유하려면 예수 만나서 날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면 온유한 사람이 된다고 했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날마다 읽고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나도 모르게 온유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온유한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을 여러분이 적용하셔서 온유한 삶을 사시다가 주께 영광 돌리고 아버지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고 승리하는 성도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다 함께 찬 양
찬송가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부르고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