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굳이 미국을 가지 않드라도
미국에서 만들어진
메이든 유에스 에이를 먹고,
마시며, 입고, 사용하면서
미국속에서 살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금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상품중에서 언제나
항상 빠질수 없는것이
청바지, 컴퓨터, 스마트폰이다.
우리의 주적인 북한은 입만 열면
미제국주의자, 침략자 등등
갖은 욕설을 퍼부으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아이들에게는 영어를 가리킨다.
북한주민들은
자기나라 돈 보다는 미국의 달라를
영원히 변하지 않는
돈이라고 애지중지하고 있다.
영어와 돈뿐만아니라,
미국문화 역시
지구상 가장 폐쇄된 국가인 철의 장막,
북한사회, 북한 고위 당국자, 일반 인민들까지
자신들이 알게 모르게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쵸코파이는
북한사람들에게 남조선, 남한을 알리는
가장 최초의 상품이며,
선망의 상품이며,
상징적인 상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쵸코파이 역시 원조는 미국이다.
미국의 세계적인 과자 회사인 나비스코에서
쵸코파이를 최초로 만들었는데
원래 이름은 " 문 파이" 이다.
아직도
미국의 일반 그로서리( 식품점) 에는
문 파이를 팔고 있다.
이 문 파이가
한국에서 99% 똑같이 만들어지면서
쵸코파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재 탄생하여
북한은 물론,
중국, 베트남, 동남아시아 권을 휩쓸고 있다.
이렇게 미제는
한번 탄생하면 남녀노소, 인종, 문화, 역사,
지리적 관계등을 가리지 않고
세계로 확산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비단 미국에서 만들어 지지 않았드라도
일단 미국을 거쳐 미국민을 사로잡으면
다시 미국화되어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과거의 예를 든다면
트랜지스터라는 휴대용 라디오는
최초 미국의 발명품이었으나
이것이
다시 일본에서 상품화하여 세계를 휩쓸었었고
우리나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의 세계적인 음악차트
빌보드 상워권에 오르면서
전 세계를 강타하지 않았던가?
이게 바로 금세기 미국의 힘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의 여러나라가 그렇듯이
오늘 한국 역시 미국의 파워 없이는
존재 할 수 조차 없는 나라이다.
미국이
일제의 마수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고
전쟁을 저지시켜 주었고 먹이고 입혔으며
한강의 기적을 일으킬수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우리국가와 국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었다.
우리는 한때 잘못 된 망상으로
이솦우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아무런 여과도 없이 순진하게
또는
불순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좌우지간
햇볓정책을 구상하여
퍼주기식 정책으로
동토의 왕국을 녹여 버리겠다고
철없이 대들은 적이 있었다.
결과는
3조원이란 현금이 주적의 괴수의 손에 주어졌고,
어마어마한 공물이 주적의 절대 충성자들의
호주머니속으로 사라졌다.
그야말로
절대 다수의 북한주민들은
남조선에서 얼마의 돈이
위대하신 수령님 계좌에 들어왔는지,
옥수수와 쌀이,어디로 사라졌으며
비료가 어디에 뿌려 졌는지도 모른다.
다만
북한주민 상당수가 장마당을 통해서
일생에 처음 맛을 본,
그 단맛나는 빵인지 과자인지 조차
분간이 안 가는 그맛! 쵸코파이!
쵸코파이가
남조선에서 만든것이라는
강한 의구심과 잊을수 없는그 맛뿐이다.
이미 북조선에서는
아랫동네의 연속극, 노래, 춤, 유행을 모르면
그야말로 촌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사회주의 배급 경제가 무너진 북한사회는
장마당이 주민생활의 절대적인 생계 수단이며
이 장마당에서는
우리가 1950 ~ 60년대에
미제물건, 양키물건을 없어서 못 팔듯이
남조선 물건,
아랫동네에서 올라온 물건이라면
부르는게 금값이라는 사실이다.
오늘
우리국민의 상당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반정부,
좌경화 되어 있는줄 조차도 자각하지 못하고
민주화, 자유라는 방만으로
자신의 말 한마디, 자신의 행동하나가
주적을 돕고있으며
자신의 정부에 비수를 꼽고
발목을
잡는일인지 조차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주적의 괴수 김정은은
자기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얼마나 대남 적화 통일을 위하여
지난 70여년 가까이
남조선 인민들을
좌경화시키려고 노력해왔으며
현재
얼마나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지 조차
제대로 파악을 못하는지
주민의 고혈을 짜내서
남조선에서 상납되어온 돈을 보태서
핵개발, 탄도탄 실험을 하면서
주변 동네( 세계 ) 사람들의 빈축을 사가면서,
남조선을 공갈 압박하고 있는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난 70 여년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해왔던 대남 사상침투 작전에
조금만 더 힘을 보태면
남조선 적화는 그야말로 총한방 안 쏘고
적화 통일이 될터인데
왜
그토록 많은 돈을 낭비하면서
쓰지도 못할 핵무기에 집착 한단말인가?
핵폭탄 사용은 남북한이
모두 공멸로 가는 지름길이 아니던가?
오늘 한국사회는
적어도 48% 는 좌경화 되어 있으며,
이 48% 중에서 많게는 약 30 % 정도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사상과 이념의 강을 건너서
주적의 동조자, 주적의 파트너가 되어있다.
여기서
김정은이 좀더 나이스하게,
좀더
나이브하게 이사람들을 감싸안는다면
손 안 대고 코 풀기,
다시한번
남조선에 김대중, 노무현을 뜸더먹는
좌파정권이 탄생할 것이다.
이 막중한 타임밍에
바보 김정은은 엉뚱한 짓( 핵 개발)을 해서
자신을 동조하는 종북주의자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있단 말인가?
아마도
오늘 이나라 반정부 집단,
김대중, 노무현을 추종하고 있는
상당수의
야당 정치인들의 속 마음이 이러할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뒤늦게나마 정신을 차리고
미국의 사드를 배치하려고 부산을 떨고 있다.
더 이상 쵸코파이는
북조선으로 넘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쵸코파이는 자유의 상징물이며,
사드는 평화,
즉
힘이 균형을 좌우하는
힘의 평등을 상징하는 상징체이다.
만에 하나
우리가 사드를 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
남북은 필연적으로 공멸하게 된다.
왜?
핵은 공멸의 최후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대북정책은
쵸코파이와 사드의 정책이어야 한다.
과거와 같이 주적의 수괴에게 절대로
충성자들에게 쵸코파이를 상납 할게 아니라
주민들 손에 일일히 쥐어 주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주적의 사회에서 이런일이 가당치나 할 것인가?
절데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니까
공중에서 살포를 해야 한다는 애기이다.
현재 군이나 탈북자들이 풍선을 이용하여
북한에 보내는 선전물 전단에 약간의 생필품,
달라 1~ 2불 정도의 규모를
량과 횟수에서 서너배 이상 확대시켜야 한다.
오늘 우리의 경제 능력, 과학기술이면
그야말로 식은죽먹기이다.
북한의 절대다수의 인민들은
현재 남조선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조차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아랫동네에 대하여
제대로 된 정보를
취득할수도, 알수도 없는 현실이다.
현재 유일한 수단은
대북풍선 날리기를 통해서
메이딘 코리아, 남조선, 아랫동네, 대한민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것이 단순한
선전 삐라, 종이로 끝나는게 아니라,
입맛으로, 시각으로, , 청각으로,
실제
사용가능한 생필품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이는
우리가 미국에 가지 않드라도
미국 속에서 살면서
미국을 동경하면서 사는것과 같이
북한주민들을 대한민국화, 한국화, 남조선화로
감동받게하여 자유인으로 자각하게 만들어
같은 민족으로써
평등한 삶을 살아가보려는
의지와 욕망을 자극하여야 한다.
자기들끼리 희희낙낙하는 정상회담,
소수의 몇놈들만 재미보는남,북 경협등은
그야말로
대국민,대주민 사기극이다.
우리에게는
북한 주민들에게
쵸코파이만 줄 수 있는게 아니다.
그야말로
우리가 줄수 있는 것은
물질적인것, 문화적인것, 정신적인것 등등의
유형, 무형의 것들이 차고도, 넘친다.
문제는 방법이다!
현재로서는 대북한 풍선날리기가
북한 주민들을
직접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여기에
우리의 총력을 기울인다면
북한 붕괴는 시간문제일뿐이다.
사드는 사드대로 배치하고!
북한을 무기로 궤멸시킬려면
미국과 한국의 피해 정도도 역시 적지 않을 것이다.
북한을 문화상품, 실생활용품으로도
얼마든지 무너뜨릴수 있다,
북한의 절대 다수 주민들은 현재
기아와 질병, 굶주림속에서
희망이 없는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