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나무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 중국이 원산지이다.
염료식물로 들여와 제주도와 남부 해안지방에 많다.
6~7월에 백색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는 흔히 부침개를 만들 때 노란물을 들이는데 쓰인다.
한약 재료로도 널리 쓰인다.
꽃잎이 여러 겹인 것을 '꽃치자나무'라고 한다.
어둠이 싫어/ 흰 빛을 선택하고/ 바람개비를 닮아버린 꽃잎/
가고 싶은 푸른하늘 은하수
바람기 없어도 / 달려만 가면 / 돌아가는 바람개비.
짙은 향내 앞세우고/ 창공을 향해/ 달리고 달려.
은하수 물결 한 켠에 머물러/ 별이 될 꺼나.
어느 덧 꿈은 / 노오란 씨앗 주머니에/ 영글어 버린다.
첫댓글 현대사회는 기후 변화로 온도가 일제히 갖다
마산에서 아카시아꽃피면 함양으로 대구로 김천 대전으로 올라오던
그 시절은 이미 다 지나간 상태이다. 아파트 단지에 많이 심는 울타리나무꽃이 되었다.
향기좋은 쥐똥나무와 치자나무를 많이 심어 단지가 온통 꽃향천지가 되었다.
옛날처럼 라일락의 향은 없어도 쥐똥나무의 꿀같은 향은 없어도 눈요기만도 감사한 일이다.
물레나물의 노란 꽃잎만 봐도 그저 주님 감사가 넘치나이다.
강한 향기가 머리를 흔드는 치자꽃!
치자 열매들을 실에 엮어 벽에 걸어 두었다가
부침개를 부치실 때면
애호박 넣은 밀가루 반죽에
섞어서
고운 노란색으로 물들여서
기름에 부치시던 울 엄마의
치자꽃 향기 같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심산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사시기를 주님께 기도 자꾸하고 ...또 기도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미 오래전에ㅅㅎㅅㅅ기증을 결단하신 그 박애정신으로 오늘도 승리하십시요.
존경과 사랑과 감사의 마음입니다.
목사님 최고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