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사)한국여성바둑연맹
전국 아름다운
바둑 여성들이 평창에 모였다.
전국여성바둑회원들이 2018년 6월2일~3일 1박2일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10>
트라이앵글 레지던스 호텔에 모였다.
전국의 28개 여성바둑지부 300여명은 주최 측에서 마련해준 티샤츠와 관광버스를 타고
점심때쯤 모두 평창에 도착 했다.
회원들은 트라이앵글 레지던스 호텔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은후 버스로 이동
용평리조트 2F 웰리스 대강당으로 옮겨 한국여성바둑 각 지부 바둑대회를 열었다.
단체전 4인1조 64개팀 (변형스위스리그) A, B, C, D로 나누어 경기를 하였다.
< A 부산, B 포항, C 화성, D 군포 각각 우승>
한국여성바둑연맹 김말순 회장은
“아름답고 청정한 대관령으로 전국의 여성바둑회원들을 초대해 주신 평창군과
후원해 주신 트라이앵글 레지던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
우뚝 서는 한국여성바둑이 될 것이다. 수담을 통한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
치열한 승부욕도 발휘해보라며 인사말을 했다.
대회가 끝나고 푸짐한 저녁식사 후 각 지부 장기자랑 및 이벤트가 있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평창으로 이동하고 바둑경기하고 장기자랑까지
지칠 줄 모르고 즐겁고 흥겨워 했다.
3일 아침식사 후 오대산으로 이동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으로 힐링 트레킹
자연과의동화 시간을 가졌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의 시원하고 아름다운 계곡의 물과
무장애 데크로드를 통해 회원들은 모두 쉽고 즐겁게 솔향기 숲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오후 3시 각 자 타고 온 버스로 (관광버스 6대 외 다수는 개인자가용) 각 지부로 돌아갔다.
요번 행사에 후원을 한 <트라이앵글 레지던스> 호텔은
동계올림픽 IOC 주관 방송사 지정숙소였고,
프랑스 패럴림픽 조직위원 지정 호텔이었다고 한다.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었다.
안양안개꽃 <의왕 안양회원>
성남팀은 종이치마를 입고 댄스
수원팀은 바둑쎔들이 틈틈이 한 달 연습했다고 한다.
전회원들이 얼씨구
목포팀의 품바타령 < 인기짱>
장기자랑 수원팀이 작년에이어 우승 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가는 계곡
용평리조트 2F 웰리스;동계올림픽을 한 곳 강당은 엄청크다
월정사 단청이 화려하다
류제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