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관모봉 금마봉 덕의봉 도덕봉 산행
[여치-551봉-관모봉 왕복-551봉-388.3봉-금마봉-461.4봉-덕의봉 왕복-461.4봉-도덕봉-백운리주차장]
○ 산행일시 : 2024. 4. 18(목), 날씨 : 맑음(짙은 황사미세먼지)
○ 인원 : 새마포산악회와 함께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35Km(GPS), 3시간 51분(휴식·간식시간등 포함)
○ 산행지도
○ 한남금북금적삼승단맥
금적지맥이 남하하면서 금적산 큰음달산 지나 등고선상 470봉에서 동북으로 분기하여 지령도로-19번국도 귀골도로(190, 2.5)-冠帽봉(569, 1.8/4.3)-등고선상 550봉(0.6/4.9)에서 동쪽으로 萬月嶺(490, 단맥)을 떨구고 북진한다 여치(190, 0.5/5.4)-三升산(△574.4, 1.5/6.9)-505봉-453봉- 비오치(270, 3.1/10)-418봉-울미산(△450.6, 2/12) 지나 보은군 마로면 기대리 보청천변(130, 1/13)에서 끝이나는 약13km의 산줄기이다(출처: 우리산줄기이야기),
※여치에서 551m봉-관모봉,덕의봉 왕복후-도덕봉으로 이어지는 여맥을 답사하기로 함.
○ 산행코스
07:20 양재역 1번출구 수협은행앞에서 산악회버스 탑승,
-09:56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 여치(汝峙), 2차선도로 하차후, 우측 법왕사 700m표석, 진입포장도로따라 오르다 송전탑No76을 지나 2번째 반사경 좌측 산길(길 없고 흐릿한 발자욱)로 좌측 능선을 보며 된비알 오름.
-10:23 551m봉, 작은바위들, 선답자 시그널, 우측으로 관모봉 답사차 진행.
-10:30 약간의 흐릿한 잡목길 둔덕 2개를 지나며,
-10:36 관모봉(冠帽峰,관함봉) 581.5m, 새마포산악회 정상표찰과 서래야님 코팅지, 되돌아
-10:48 551m봉 복귀후, 우측으로 내려감.
-11:02 521.3m봉, 다시 내려감.
-11:05 멧되지 목욕탕을 지나
-11:13 살짝 올라선 388.3m봉, 잡목속에 유인인천이씨 묘로 내려감.
-11:17 안부, 좌·우를 넘는 묵은길.
-11:28 금마봉 434.9m 새마포산악회 표찰. 바위지대 위.
-11:34 안부.
-11:37 올라서면 좌·우 산허리를 도는 임도, 건너 오름.
-11:49 멧돼지 목욕탕 좌측으로,
-11:54 461.4m봉, 우측으로 덕의봉갈림 이정표, 답사차 진행.
-11:57 둔덕 안심위치표 3-7, 학생 밀양박공부부 폐묘로 내려감.
-12:01 임도, 절개지 좌측으로 오름.
-12:04 이정표 ←지전리 1.55Km, ↓도덕봉 2.25Km, →하서리 1.8Km, 좌측으로 오름.
-12:06 덕의봉(德義峰) 490.9m 정상석(도상 만월령), 묘지뒤에서 청산면과 팔음지맥 천관산등 조망후 되돌아
-12:20 461.4m갈림봉 복귀, 백운리방향 우측으로 내려감.
-12:27 절개지 가느다란 로프타고 내려선 임도삼거리, 수방자재함 뒤로 오름.
-12:33 약400m봉, 이정표 ↑백운리, ↓덕의봉. 간식 및 휴식후, 우측으로 묵은목계단내려감.
-12;47 안부 임도삼거리, 간이화장실,간선임도위치표지목, 조금지나 다시 임도삼거리, 도덕봉~덕의봉 자연등산로안내판, 이정표 ←덕의봉 1.7Km, →도덕봉 0.75Km, 우·좌회후 절개지 우측으로 된비알(고도 약 250m)오름.
-12;58 오름길 안심위치표 3-4, 잠시 숨고르고
-13;14 헬기장,데크전망대,도덕봉봉수대 설명판,이정표 →백운리 1.75Km, ↓덕의봉 2.25Km, 정상은 10여m위에있음.
도덕봉(道德峰) 543.4m 정상석과 삼각점,태양광무인산불감시시설, 좌측으로 지나온 관모봉과 멀리 금적산, 그 우측으로 삼승산 조망.
-13:20 잠시후 데크계단 내려서 안심위치표 3-2 지나 양호한 송림등로 내림.
-13:32 평상쉼터.
-13:35 갈림길 이정표 ↑청산중·고교, ↓도덕봉 1.4Km, 직진후 평상쉼터삼거리 우측으로 내림.
-13:42 좌측에 개집에서 짖어대고, 우측 민가끝으로 내려서 이정표 ↓도덕봉, 마을길따라 내려서며 우측으로 지나온 덕의봉~도덕봉조망.
-13:47 덕의봉~도덕봉탐방로안내도,백운리마을 이야기, 정자와 장승, 주차장, 산행종료
※산행마치고 마을회관 화장실에서 씻고 옷갈아 입고, 산악회에서 제공한 반주와 식사후 일찍 귀가함.
※이번 산행은 그동안 나홀로 산행하면서 심신의 피로를 달랠겸, 예전에 지맥답사하던 산악회에 빈자리가있어 산행에 나섰는데 짧은 산행거리이지만 갑자기 더운날씨로 오르내림과 접속하면서부터 잡목과 흐릿한 등로로 약간의 어려움 있었음.
※아울러 짙은 황사미세먼지로 주변조망은 없었고 마지막 도덕봉에서 주변조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