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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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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189. <대부 2, 1974, 202분>주연 알 파치노(40년생),
Frida 추천 0 조회 222 20.12.26 09: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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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7.31 19:30

    첫댓글 대부1 편이 1972년작이니 2년만에 속편이 나왔었군요. 속편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드문 작품이라고 합니다. 유명한 대사가 많이 나오네요. 친구를 가까이 둬라. 그러나 적은 더 가까이 둬라.
    다이언 키튼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어서 눈 호강을 좀 했심다. 요 근래 '햄 스테드', '브루클린의 주말' 등에서 우아하게 나이 들어 가는 모습을 보았는데 28세 때의 다이안 키튼을 보니 과연이네요. 46년생이면 고 노무현 대통령과 갑장이시네요. ㅎ

    어떤 조직이든지 확장되어 가는 과정에는 더 이상 인간적인 것에만 호소하기 어려운 때가 오는 듯 합니다. 즉 관료적, 조직의 논리를 도입할 수밖에 없는 때가 된다는 것이겠죠. 마이클도 이제 커져 버린 조직(마피아, 패밀리)을 유지하기 위해 아버지 때의 개국공신 프랭크, 자기의 친형등을 죽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내 몰리는 듯합니다. 러닝 타임이 3시간 22분(202분)이라 3일 연휴인 기회를 살려 여유있게 감상했네요. 시간을 잘게 쪼개서 거의 5번에 걸쳐서 본듯요. 3편은 연말 연시 3일 연휴 때 날 잡아 볼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3편은 러닝 타임이 우째 될려나 궁금하네요. 감독인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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