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의 일부구간은 한라산둘레길을 경유하여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거린사슴오름에서 돌오름까지의 구간은 한라산둘레길과 잏치하고
그중에서도
사려니숲구간과 돌오름구간은 제주돔삼나무 숲길의 최고 비경으로
특히 돌오름구간의 NB둘ㅇ레길은
제주도 모든 길중 최고의 길이다
일부 오름 부분만 걸은 사람들은 영아리오름을
삼나무숲구간에 포함시키는데 실제로 영아리오름은 많이 좌측끝에 치우쳐있다
그런 둘레길 상황을 파악하려 이날 걸은길이
아침08시부터 시작 18시까지 12시간의 대장정
종주였고
서귀포수목원에서 시작해서 거린사슴오름
전망대에서 필수인즈샷 오뎅한그릇 먹고
거린사슴오름 정상을올라 돌아나온후에
돌오름까지 종주후에 돌오름에서 넘어가
반대쪽 알려지지않은 최고의삼나무비경인
NB둘레길을 모두돌아(실제 사려니숲길보다 더길다) 영아리오름을 오른후에 안덕면 위생처리장으로 나오는 20km가넘는 길을
걸어 운동화와 양말은 녹는눈에 모두젓어
부르텃지만
설경속 삼나무숲길의 정취는 평생 잊지못할
최고의 삼나무 숲길이었다
돌오름구가 NB둘러길
.
안덕 여생처리장에서 돌오름입구까지 펼쳐지는
(실제 돌오름은 한라산 둘레길에있고 이길은 한라산둘레길이 이니고 둘레길에서 벗어나고
영아리오름과도 벗어나있는 NB둘레길)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