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에게 뭐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나서,
다 떠나고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더이상 죄짓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거기에 촛점을 맞춰요.
거의 99%은 거기에 촛점을 맞춰요, ‘더이상 죄짓지 말아라~’
‘죄짓지 말라~’
예수님으로부터 ‘더 이상 죄짓지 말아라~’는 소리를 듣고,
간음한 여자는 놓임을 받아요.
그런데 그 후에 이 여자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그래, 더 이상 죄짓지 말아야지~”라고 했을까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네,‘나는 더 이상 죄짓지 말아야지~’하는 생각보다,
예수님이 베푸신 ‘사랑’을 생각했을 거예요.
그 뜻은, 죄를 안지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예수님이 자기를 살려줬던 것에 더 감사를 했을 거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예수님이 여자에게
더 이상 죄짓지 말아라~라고 하셨으니까,
더 이상 죄짓지 말아야지~하는 마음을 품고 그 자리를 떴났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이것을 보면서, 느껴졌어요.
이 여자는 예수님을 통해 죄사함, 놓임을 받은것에 대해,
늘~~~~~~~감사했을 것 같아요.
이런일은 유혹 때문에 어쩔수 없이 벌어졌었지만,
죽을때까~~~~~~지 감사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은 죄를 안지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물론 당연히 노력은 해야겠만요.
그런데 그것보다, ‘감사’를 더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그 자리에서 돌로 맞아 죽었어야 했는데....살았잖아요~
그런 ‘감사’에 더 초점을 맞추셔야 해요.
그 ‘감사’에 더 초점을 맞추면, 죄를 짓기가 더 어려워 지겠지요.
그러니까 이악물로 ‘내가 죄를 안지어야지~~~~~~~!!!’하고 용쓰는 것보다는,
예수님이 살려주신 것에 감사하며, 매일같이 감사를 느끼며,
그렇게 하면 예수님을 영원히 따라갈수가 있겠지요.
“예수님, 감사해요~, You saved my life~, 당신으로 인해 제가 살았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되겠지요.
다시 말해서,
이악물고 죄 안지으려고 하는 것보다,
‘감사’에 더욱 초점을 맞추면, 오히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 모두가 죄인이예요.
우리 모두가 죄를 범했어요.
그래서 남의 죄를 보고 서로 손가락질 할 필요가 없어요.
아무리 누구의 죄가 어떻다 해도,
‘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하나님 만난것, 예수님 만난것 감사해~’
그것 하나만 감사하면 되어요.
왜요?
예수님 만나서 감사한것이, 그 모든 죄를 커버한다고 했거든요.
그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기쁨이예요.
무슨 무슨 죄를 지었다고 난리를 쳐도~, 고만고만 해요~
우리가 죄짓는게 거기서 거기예요~ 도토리 키재기예요~
그래서 손가락질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감사’가 없는 것.
‘감사’가 없다는 것은 아주 큰 차이예요.
그러므로 도토리 키재기인 ‘죄’에 초점을 맞추지 마시고,
‘예수님’에 초점을 맞추시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께 ‘감사만’ 하셔야지요~…시편1편 복있는자란?팔복…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예수님 만난 ‘감사’에 초점을 맞추세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6월24일2019년part-2)
첫댓글 " “예수님, 감사해요~, You saved my life~, 당신으로 인해 제가 살았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게 되겠지요. " 아멘~~
예수가 없으니 죄를 짓고 살았지요
그러니 내 안에 예수 없이 죄짓고 회개해도
죄가 없어지지 못했는데 축사로
예수가 오시니 기쁨을 주시네요~~
" 왜요?
예수님 만나서 감사한것이, 그 모든 죄를 커버한다고 했거든요.
그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기쁨이예요.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