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의 삶이나 그리고 불력수행에 의지하지 않는 삶은 경주마의 눈가리개와 같은 삶을 살다 갑니다 경주를 위해 경주마는 앞만 보고 달리라는 개념으로 옆을 쳐다보지 못하게 그 앞길만 보기위해 그것만 보고 믿고 달릴수 있도록 눈가리개를 합니다 보통사람들도 눈에 보이는 세상만이 진짜라고 믿기에 그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옆의 길을 보지도 믿지도 믿으려 하지도 않고 살다 대부분 생을 마감합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눈가리개를 고집합니다 또한 자력수행으로 불성을 찾겠다고 앞만 보고 달립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 자신의 수행으로 무언가 다른사람보다 앞서 가는 착각을 할수있으나 결국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습니다 범부의 노력의 한계 업의 강한 영향을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저런 경주마 처럼 눈에 가리개를 하고 있으니 그 찾겠다는 불성이 바로 옆만 바라보며 아미타부처님 이라는 불성이 바로 옆에 있는데 그 바로 옆을 보지 못합니다 바로 부르면 오시는 그 불성의 아미타부처님이 옆에 계신데 보지 못합니다 눈가리개가 있기에 그것만 제거하면 그 고집과 집착의 아집의 눈가리개 내가 무엇인가 하려는 아집의 눈가리개 만 제거하면 바로 옆에 아미타부처님이 우뚝 서 계심을 볼수 있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이 바로 우리가 찾는 불성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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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경주마의 눈가리개의 삶 처럼
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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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4 09: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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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가리게의 비유가 참으로 적절합니다 저도 예전에 눈만 가린게 아니라 귀까지 막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부처님법 만나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네 감사합니다
소중한 나의 도반님 좋은인연입니다 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우주 일체가 완벽한 환상임을 인지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지혜인지요!
이러한 분별력을 갖게되는데 수없이 많은 윤회를 거듭하게되네요
실재가 아닌 환상의 인생에 강한 염리심을 일으키고 오직 이미타불 찬탄하는 내면의 환희심을 엔진삼아 우리의 마지막 생을 견뎌야겠습니다
나모아미타불
나모아미타불
나모아미타불
네 함께 이 마음으로 가고 있음을 의지가 되며 힘이 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어제 오늘
마음이 분주합니다
조금은 짐작을 합니다
참회합니다
그리고
같이 가는 도반님들을 보며
힘을 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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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님 감사합니다
@불재 항상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