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19시 백순환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선거대책위 관계자를 모시고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님의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이재명을 알아야 이재명을 알릴 수 있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님은 2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곁에서 지켜본 이재명 후보님에 대해 1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특강 해주셨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겪었던 어린시절의 결핍을 성남시와 경기도의 아이들은 겪지 않도록 무상교복, 청년수당, 공공산후조리원건립, 친환경과일급식 등 대한민국 복지 정책을 한단계 더 높이 이끌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검정고시 학원비 7천원(당시 월급 1만5천원)을 못내서 학원을 그만두려 할 때 학원 원장님께서 ''공부하고 싶으면 돈내지 말고 그냥 다녀라''고 하셨답니다. 학원 원장님의 배려로 학원을 다닐 수 있었고, 8개월 만에 대입검정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7천원은 한끼 밥값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인생이 바뀔 수 있는 돈입니다.
경기도는 청년들이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만 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역경제도 살리고 청년도 살리고 일석이조의 정책입니다.
어릴 때 아버지가 주워온 반쯤 썩은 과일을
욱여 넣었던 아픈 추억 때문에 경기도의 아이들에게 하루 120g의 친환경 과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농부도 살고 아이들도 살리는 상생의 정책입니다.
거제시민 여러분 이렇게 마음 따뜻하고 유능한 대통령 후보를 버리고 항문침 맞으며 주술에 의존하는 후보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재명은 했습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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