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순창가정교회 권사임직식 거행

[일전 김회득]

순창가정교회에서는  2024년 10월 27일 순창교회 성전에서  제65회 참자녀의 날 기념 2024 순창가정교회 권사임직식을 거행하였다.  김회득 담임교회장은 '작은 불씨가 온 산을 태운다'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여러분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은 작은 '심정의 불씨'가 되어 강하고 담대하게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온 세상에 증거하고 교회를 부흥시키는 역군이 되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일본과 필리핀에서 축복을 받고 오랜기간 이곳 순창에 정착하여 교회와 군민을 위해 전도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니시야마히로꼬 3만가정을 비롯해 스즈끼나오미, 기드로프, 마쯔가미노리에, 박엘사, 사쿠라이나오미, 미야자키나오미, 오오까와마유미 등 8분이 식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권사임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