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는 20시 30분 경에 마칩니다.
수요예배는 사도행전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 임태희 권사
통일찬송가: 213, 340, 260, 544
복음성가: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주 예수 사랑 기쁨, 성령 받으라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257
* 오늘의 말씀: 행 20: 13~24
* 기도
* 말씀선포: 주님이 부르신 사람
* 기도
* 주기도문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시면 됩니다. 돈, 명예, 권력은 아닙니다. 진짜는 하나님이 주십니다. 무엇을 위해 자신의 공로를 드러내려 하십니까? 떳떳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자부해야 합니다.
바울은 어떤 것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받은 사명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어디든지 가겠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명보다 사명 완수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지위나 권력과 재물과 사람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 인생의 목표로 산다면 남에게 비난받고 조롱 받는 불쌍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후손에게 부끄러운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을 가르치는 어리석은 부모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자랑하고 다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사명을 가장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대충 하나님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기쁘시도록 하고 하나님과 화목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을 갖는 것이 첫단추 입니다. 내 맘대로는 안됩니다. 하나님 방법대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 원리와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부모님께 생신 상을 차려드리고 여행을 다녀오는 등 효도를 다할 때 부모님께 무얼 바라고 하십니까?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께도 마찬가지 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믿음과 순종을 다할 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주시는 것만 원망과 불평을 합니다. 우리가 고난과 환란을 받은 것보다 훨씬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 입니다. 바울은 항상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는 온갖 세상유혹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 유혹을 뿌리치고 깨끗하고 고급지게 살아야 합니다. 천박하고 불쌍히 살지말고 축복받으며 누리며 존경을 받는 성도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을 닮도록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성공적인 사명자가 됩시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