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프란치스코 1세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무명의 사람이었다.
그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다.
새 교황은 평소에도 자주색 추기경 복장 대신 수수한 검정색 예복을 착용했다고 한다.
그나마 추기경 옷도 전임자가 입던 것을 물려받았다.
권력 지향적이지 않은 검소하고, 겸손한 새 교황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컸다.
교황을 선출한 콘클라베가 끝난 후 새 교황은 추기경들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농담을 하였다.
“하나님은 (나를 선택한) 여러분을 용서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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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설교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