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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강해_0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Tabern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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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성막의 뜰, 문(출27:9-19).
성막과 절기 강해 제8과
이것은 성막 안에 있는 마당이다. 성경에 의하면 그 뜰의 남편 길이가 100큐빗(45미터)으로(9절)
그 길이의 아마포 현수막을 치게 했다. 그 현수막의 기둥이 20개요. 놋 받침이 20개였다. 그 기둥의
갈고리와 띠는 은으로 만들었다. 북편도 남편과 동일하였다. 서편에는 길이가 50큐빗의 현수막을
치게 하되 기둥이 10개이고, 놋 받침도 10개였으며 동편도 마찬가지로 50큐빗의 현수막이 기둥 셋과
놋 받침에 걸쳐 있었다. 뜰 문 이편(왼쪽)에 15큐빗의 현수막이 기둥 셋과 놋 받침에 걸쳐 있었고,
뜰 문 저편(오른쪽)에도 이편과 같이 되어 있었다. 뜰 문을 위해 청색, 자주색, 주홍색과 가는 아마
실로 수를 놓아 짠 현수막이 있었다(길이가 20큐빗, 기둥이 4개, 놋 받침이 4개). 모든 기둥의 띠와
갈고리는 은으로 만들었다.
아마포 현수막의 높이는 5큐빗이었다(18절). 그리고 이 안 뜰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은 다 놋으로 만들어졌다(19절). 이 안 마당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뜰이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이 마당에 하나님의 선민이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외에는 절대로 출입하지 못하였으며,
또 제물을 가지고 들어와 제사드릴 자도 이스라엘 백성 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14) 성막 봉사자의 의상
제사장 직을 행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제복으로 이 제복을 입지 않고는 제사를 드리려고 성막에
들어가지를 못했고 제사도 드리지 못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엄히 명하셨기 때문이다. 고로 그들은
반드시 제복을 입고야 백성을 위한 제사나, 백성의 제물을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다른 제사도 마찬가지로 제사장들에게 제복은 귀중하고 큰 뜻이 있다. 그 뜻에 대하여는
후에 생각하겠다.
대제사장의 제복은 대제사장이 입고 있던 것과 머리에 쓰고 있던 것들을 모두 합하여 일곱 가지이다
(28:4). 7이란 숫자는 성경에서 완전 수이다. 일곱 가지는 다음과 같다.
a) 속옷(하체를 가리는 것, tunic, 출28:39)
이 속옷은 대제사장만 입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제사장들도 입었다(출39:27). 그 재료는 고운 아마로
수를 놓은 것이다(출28:39). 그는 아마 속옷을 입고 허리에 띠를 뗘야 했다.
b) 긴 옷(겉옷, Robe, 출28:32-34).
c) 에봇(출28:4-12)
에봇은 긴 앞치마와 같이 생겼으며 대제사장이 흉패 밑에 그것을 입었다.
d) 흉패(출28:15-30)
열두 보석(열두지파, 야곱의 열두 아들들과 그 후손들을 의미함).
e) 허리띠(출28:39-40)
f) 금패(출28:36), 주께 거룩한 것,(레8:9).
g) 관(출28:4; 39)
이것은 대제사장이 쓰는 관이다.
향로(레16:12, 13)- 14
대제사장(히7:25): 히브리서 5, 7장 설명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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