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는 도서관 사서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급하게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답장도 써 주시고, 크리스마스 씰도 선물해주신다니!!^^
어제부터 소중하게 쓴 편지를 봉투에 넣어 우체국으로 향합니다.
모처럼 동네 산책도 겸해 길을 나섰습니다.
연말이라 우체국 안이 배송물들로 가득합니다.
개인 봉투에 스스로 우표 스티커를 부치고
우측 상단에 꼭꼭!!
까치발을 하고 직접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22명 모두 산타편지 부치기 미션 성공!!^^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죠ㅋㅋㅋ돌아 오는 길에 놀이터에서 신나게 자유시간을 즐겨봅니다.^^
예고했던 양양이와 감감이의 친구들이 오늘 왔습니다.
고구마 줄기의 자태가 우아하기 까지 합니다.^^
꽃잎이들이 우리가 잘 돌보면 고구마 먹을 수도 있냐고ㅋㅋㅋ
당근과 무 그리고 꼬마 감감이 3형제입니다.
양파의 전투적인 뿌리 성장과 꼬마 감자들의 싹도 기특해하는 꽃잎이들입니다.
오늘 흙당근의 실체를 처음 본 꽃잎이들도 많았답니다.^^
694.스마트 폰에 빠질 때 놓치는 것
:스마트폰은 가급적 가장 늦게 사는것이 우리의 뇌도 건강하게 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너도 나도 오늘은 게임을 끊겠다고도 이야기합니다!!^^
695.해파리 버스
:심해 어류들과 함께 떠나는 느림보 해파리의 여행에 응원을 보내주었습니다.
696.우르르 팡 변신우산
:비 오는 날의 우산 속 상상이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697.케이티와 폭설
:만능 해결사 크롤러 트랙터 케이티의 폭설 속 대단한 활약상이 흥미롭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눈 소식에 곳곳에는 눈꽃이 필 정도의 폭설 소식과 영상을 보여주니 부산은 왜 안 오냐고
부산사는 7살 어린이들의 원성과 부러움이 .....
올 크리스마스는 화이트크리스마스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즐거운 체육시간 오늘은 축구입니다!!♡♡
참!!
내일은 졸업사진 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여자친구들 머리 다 풀고,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옷, 머리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기!!
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