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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호학심사(好學深思),
심지기의(心知其意)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by김영수Jun 21. 2024
6월 21일의 고사성어(173)
호학심사(好學深思), 심지기의(心知其意). * 즐겨 배우고 깊이 생각해서 마음으로 그 뜻을 알다. * 《사기(史記)》 <오제본기(五齊本紀)>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호학심사(好學深思), 심지기의(心知其意)’는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의 학문(學問)하는 태도(態度)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사기(史記)》 130권(卷)의 첫 권(卷)인 <오제본기(五齊本紀)>를 저술(著述)하는 자세(姿勢)와 자신(自身)의 저술(著述)에 대(對)한 자부심(自負心)도 엿볼 수 있다. 사마천(司馬遷)은 인간(人間)과 사물(事物)에 내재(內在)된 깊은 의미(意味)와 이치(理致)를 알고 깨치려면 배우는 것을 즐거워하고 생각을 깊이 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마음으로 그 의미(意味)와 이치(理致)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공자(孔子)는 “배우고 생각하지 않으면 위태(危殆)롭다(학이불사즉태學而不思則殆)”고 했다. 명(明)-나라 때 사람 진헌장(陳獻章, 1428~1500)은 “배움은 생각에서 일어나고(학기우사學起于思), 생각은 의문(疑問)에서 기원(起源)하다(사원우의思源于疑)”고 했다.
사마천(司馬遷)의 이 여덟 자(字)는 음미(吟味)할수록 절묘(絶妙)하다. 필자(筆者)는 늘 ‘심사(深思)’에 방점(傍點)을 찍으면서 모든 의문(疑問)과 의심(疑心), 의혹(疑惑)과 질문(質問)이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고 말해왔다. 그리고 이 여덟 글-자(字)를 가만히 잘 살펴보면 사마천(司馬遷)의 절묘(絶妙)한 글-자(字) 배치(配置)와 의도(意圖)를 보여 낼 수 있다. 생각 ‘사思’라는 글-자(字) 아래에 있는 마음 ‘심心’은 바로 다음 글-자(字) 마음 ‘심心’자(字)로 이어지고, 끝 글-자(字)인 뜻 ‘의意’자(字) 아래의 마음 ‘심心’으로 마무리된다. 그리고 전반부(前半部) 끝 글-자(字)인 ‘사思’와 후반부(後半部) 끝 글-자(字)인 ‘의意’는 마음 ‘심心’을 공통분모(共通分母)로 대구(對句)를 이룬다. 또한 ‘학學’과 ‘지知’도 어울린다. 참으로 무릎을 치게 하는 절묘(絶妙)한 배치(配置)이자 의미심장(意味深長)한 명구(名句)가 아닐 수 없다.
지식(知識) 없는 열정(熱情)은 무모(無謀)하며, 열정(熱情) 없는 지식(知識)은 무미(無味)하다. 과장(誇張)된 지식(知識)은 허망(虛妄)하며, 거짓된 지식(知識)은 사악(邪惡)하며, 분별(分別, 생각) 없는 지식(知識)은 위험(危險)하다. 깊은 생각과 정당(正當)하고 합리적(合理的)인 의문(疑問) 품기가 실종(失踪)된 시대(時代)를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의 미래(未來)가 몹시 걱정된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호학심사(好學深思), 심지기의(心知其意)
* 학이불사즉태(學而不思則殆)
* 학기우사(學起于思), 사원우의(思源于疑).
ChatGPT 요약(要約) |
이 글은 사마천의 "호학심사, 심지기의"라는 구절을 중심으로 학문을 추구하는 태도와 그 깊은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강조되는 핵심은 학문을 배우는 즐거움과 깊이 있는 생각을 통해 사물의 본질과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 호학심사(好學深思), 심지기의(心知其意): 사마천은 학문을 즐기고 깊이 생각하여, 마음으로 그 뜻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배운 내용을 깊게 숙고하여 의미를 깨달으라는 의미입니다. - 학이불사즉태(學而不思則殆): 공자의 말로, 배움만 있고 생각이 없으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배움은 중요한 첫걸음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반드시 생각이 뒤따라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 학기우사(學起于思), 사원우의(思源于疑): 진헌장의 말로, 배움은 생각에서 시작하고, 생각은 의문에서 기원한다고 합니다. 이는 질문과 의심이 학문을 진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고전적인 가르침을 통해 오늘날의 학문적 태도와 사고 방식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식이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지식을 깊이 이해하고 고민하는 사고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오늘날에도 유효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항목에서는 이 세 가지 중요한 구절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필기하며 그 의미를 음미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손으로 글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이 더 깊어지고, 학문에 대한 태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습니다. |
죽음보다 치욕(恥辱)스러운 궁형(宮刑)을 당(當)한 뒤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사마천(司馬遷)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하루 명언공부 6월 21일
- 간불용발(間不容髮)
- 머리카락 한 올 허용(許容)할 틈이 없다.
명구(名句) 출전(出典) : '상서간오왕(上書諫吳王)’ 명구(名句) 해설(解說) : 한(韓)나라 때 사람 매승(枚乘)의 ‘오왕(吳王)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에 보면 “하늘과의 관계(關係)를 끊으면 다시는 연결(連結)할 수 없고, 깊은 연못에 빠지면 다시 나올 수 없다. 나오고 못 나오고는 머리카락 한 올 허용(許容)할 틈이 없다”는 대목이 있다. ‘간불용발(間不容髮)’은 시간(時間)이 긴박(緊迫)하고 정세(情勢)가 위급(危急)함을 가리키며, 때로는 全혀 흠(欠)이나 파탄(破綻)이 없음을 비유(比喩)하기도 한다. 송(宋)나라 때 정치가(政治家) 왕안석(王安石)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自身)의 글이나 시(詩)의 격식(格式)을 갖추는데 엄격(掩擊)하여 ‘머리카락 한 올 허용(許容)할 틈이 없었다’고 한다. 후자(後者)의 의미(意味)에서는 ‘선녀仙女(하늘)가 지은 옷에는 바느질 흔적(痕迹)이 없다’는 뜻의 천의무봉(天衣無縫)이란 성어(成語)와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 [사기(史記)](장이진여열전張耳陳餘列傳)에도 “장군(將軍)께서는 시간(時間)을 잃지 마십시오. 시간(時間)은 쉬는 것을 허용(許容)하지 않습니다(시간불용식時間不容息)”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비슷한 뜻이다. 그래서 ‘간불용식(間不容息): 숨 한-번(番) 쉴 사이도 없음으로 매우 급박(急迫)함.’으로도 쓴다. |
* 間不容髮간불용발: 1. ‘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는 뜻으로, 주도면밀(周到綿密)하여 빈틈이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2. 사태(事態)가 매우 다급(多急)하여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김영수(金瑛洙) 한국사마천학회 교수(韓國司馬遷學會 敎授) 간신(奸臣): 간신학 저자(奸臣學 著者) 김영수(金瑛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최초(最初)의 본격적(本格的)인 역사서(歷史書)이자 3千 年 통사(通史) '사기(史記)'를 평생(平生)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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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사 이야기 : 간신열전1(간신현상에 대한 역사적 의미1) https://www.youtube.com/watch?v=y4B_mvEnUBQ |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에서는 구독자 1천 명을 넘어서면서 몇몇 분들이 중국사 이야기를 요청하셨고, 그 첫 주제로 간신들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중국 역대 간신들 약50명을 시대순으로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여러분들과 만난 다음 이 영상을 편집하여 유튜브에 올릴까 합니다. 2년 전쯤 '간신현상'이란 특강을 한 차례 진행했습니다. 이 강연을 마침 호오 티비가 영상으로 제작해둔 것이 있어 2부로 나누어 올립니다. 간신열전 오프라인 강의는 1월 18일(토) 오후1시부터 성남 모란역 3,4번 출구에 있는 엠스퀘어 빌딩 지하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하실 분은 두 차례에 나누어 올리는 이 두 영상을 먼저 시청하고 오시면 더욱 흥미롭고 의미가 있을 겁니다. 간신현상은 역사현상의 하나로 인간의 역사를 늘 어둡게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 강의가 역사를 바로 보는 눈, 현상을 통찰하는 힘을 길러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현상을 제대로 보고 바꾸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많은 시청, 구독, 의견 부탁드립니다. |
사마천 사기 고조본기(6부) / 유방의 최후 / 영웅의 죽음 https://www.youtube.com/watch?v=X3gY0zQ_eZQ |
사마천 사기 고조본기(6) 한나라 고조 유방의 최후 출신 성분이 비천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재를 중용할 줄 알았던 유방이 출신 성분도 좋고 출중한 전투 능력을 앞세웠으나 백성에게 무자비했던 항우를 이긴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황제로 즉위한 유방은 봉건제와 군현제를 조화시킨 군국제를 실시하였다. 그 해 7월, 연왕(燕王) 장도(臧荼)가 반란하자 유방은 이를 친정하고 친구 노관을 연왕으로 삼은 때 유방의 신하들 중에서 한신과 팽월, 영포 세 사람은 영지도 넓을 뿐만 아니라 많은 전투를 경험한 노련한 무장으로 유방에게는 특히 위험한 존재였다. 한신이 반란을 기도한다는 중상모략이 들어오자, 마침 한신을 질투하던 신하들은 이를 토벌해야 한다고 진언했지만, 진평은 군사를 다루는 데 귀재인 한신과 정면승부는 위험하다면서 꾀로써 잡자고 제안했다. 유방은 이를 수용해 자신의 순행을 핑계로 한신도 오게끔 하고서 숨어 있던 종리매의 목을 가지고 온 한신이 온 곳에서 한신을 붙잡아 초왕에서 회음후(淮陰侯)로 강등시켰다. 이듬해 흉노(匈奴)의 공격으로 항복했던 한왕 신(韓王 信: 회음후 한신과 동명이인)이 그대로 반란했다. 유방은 이것을 또다시 친정해 항복시켰다. 그 이듬해인 기원전 200년, 흉노의 묵돌 선우(冒頓單于)를 토벌하고자 더욱 북으로 군을 움직였으나 묵돌 선우는 약한 병사를 전방에 배치해 패배한 척 후퇴를 반복했고 추격을 서두른 유방군의 전선이 길어진 가운데 유방은 그만 소수의 군사와 함께 백등산(白登山)에서 묵돌 선우에게 포위된다. 7일간 음식도 없이 궁지에 빠졌던 유방은 진평의 책략으로 묵돌 선우의 연지(왕비)에게 뇌물을 주어 간신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백등산의 싸움〕. 그 뒤 유방과 묵돌 선우는 흉노를 형, 한을 제로 하는 형제 맹약하고 매년 조공하는 조약을 맺었으며, 이후 한이 흉노를 건드리지 않기로 합의했다. |
기원전 196년, 여후는 한신이 반역을 계획한다는 누명을 씌우고 소하의 계책으로 그를 잡아 처형한다. 원정 중이던 유방은 한신이 처형된 소식을 듣고 몹시 슬퍼했다. 같은 해에 팽월도 붙잡혀 촉으로 유배되었으나 여치의 책모로 도중에 주살되고 한 명 남은 영포는 반란한 때부터 몸이 불편해진 유방은 태자 영[혜제]에게 대리청정을 맡기려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치가 한 간언을 채택해 영포를 친정하러 나선 원정에서 돌아가는 도중에 고향 패에 들러 연회를 열었고 현지 백성의 아이 120명을 모아 '대풍가(大風歌)'를 노래하게 했다. 큰 바람 불고 구름은 높이 나는데(大風起兮雲飛揚)위엄을 해내(海內)에 떨치며 고향에 돌아왔네(威加海内兮歸故鄕)어찌 맹사(猛士) 얻어 사방을 지키지 않을런가(安得猛士兮守四方)? 그리고 패에 영구히 조세 면제 특전을 주었고 패 백성이 한 요청으로 고향 풍에도 같은 특전을 주었다. 군대 20만 명으로 반란했던 회남왕 영포는 조카 오성에게 살해당했지만, 영포를 칠 때 화살에 맞은 상처가 악화한 유방은 기원전 195년, 여치에게 향후 누구를 승상(丞相)으로 세울지에 인사책을 남기고서 죽은 때 자신의 최후를 깨달은 유방은 "사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라 묻는 여치에게 "(승상이자 상국인) 소하에게 맡기면 좋겠다. 그 다음은 조참이 좋으리라."라고 대답하고 거듭 몇 번을 "그 다음은요?" 하고 묻는 여치에게 "그 다음은 왕릉이 좋겠지만, 왕릉은 너무 우직하니 진평을 보좌로 삼으면 되겠지만, 진평은 너무 두뇌가 명석하니 모두 맡기면 위험하다. 사직을 안정시키는 것은 분명히 주발이리라."라고 대답했다. "그 다음은요?" 라고 더욱더 묻는 여치에게 "대체 너는 언제까지 살 생각이냐? 그 다음은 너와 상관없는 일이다."라고 쏘아버렸다. 이 유언은 사후에 모두 적중하는데 여기서 유방의 사람 보는 안목이 얼마나 정확했는지를 엿볼 수 있다. 많은 공신과 제후왕이 숙청된 공석에 유방은 자신의 유씨 일족을 왕작에 모두 봉했다. 가장 공이 크던 번쾌도 죽을 위기를 맞았지만, 귀양 가는 도중에 유방이 죽자 번쾌는 참형을 면한다. 유방의 사후 태자 영이 혜제로 즉위했으나 실권은 모두 태후의 일가인 여씨 일문이 쥐었고 강대한 제후들도 모두 유방에게 숙청된 상태에서 태후에게 맞설 사람은 없었으나 여치 사후 주발과 진평에 의거해 여씨는 숙청되어 문제(文帝)가 옹립된 후 한은 문경(文景)의 치(治)라는 번영을 맞는다. |
논공행상 고조는 천하통일 이후 공이 있는 자와 성이 같은 유씨 등을 제후왕에 봉했는데, 다음과 같다. 연왕(燕王) 장도 회남왕(淮南王) 영포 대량왕(大梁王) 팽월 초왕(楚王) 한신 한왕(韓王) 한신(동명이인) 장사왕(長沙王) 오예 조왕(趙王) 장이 임강왕(臨江王) 공오 남월왕(南越王) 위타 강후(降侯) 주발 유후(留侯) 장량 갱힐후(羹頡侯) 유신 대왕(代王) 유중 오왕(吳王) 유비 형왕(荊王) 유가이외 제후왕에 봉해진 자들이 더 있다. 하지만 북방 흉노와 대결하며 반역한 자 및 이성의 공신들을 모두 제거한 이후 유씨 일가 및 자식들에게 각가의 제후국의 왕에 오르게 함으로서 통일진나라의 중앙에서 행정관을 지방에 파견한 군현제에서 다시 왕조 봉건제후국의 모습으로 되 돌아 갔다. 한고조 유방이 남긴 영향 중국사상 최초 황제였던 진시황제는 이후 중국사에서 나쁜 선례로서 남았고 그 후의 혼란을 수습한 유방은 좋은 예로서 "황제라면 이러해야 한다."라는 이상을 많은 후세인의 마음속에 남긴다. 특히 유방과 장량의 관계로 대표되는, 유능한 부하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한 점은, 후세에도 자주 인용되곤 했다. |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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