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 영성의 향기 중에서 - 성령의 이끄심 따라 2 (제40강)- 박성구 신부 -작은예수회
“십자가의 예수님,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내껍니다!!
(그때까지) 저는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면서 한 번도 하느님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본 적애
없었습니다. 그저 내가 잘 났다고 항상 달라는 기도 뿐 이었지 한 번도 진심으로 “사랑해요, 예수님”하고
고백한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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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강 성령의 이끄심 따라 1 - 박성구 신부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사랑의 죄인입니다." 라는 뜨거운 사랑의 고백을 쏟아내면서 가난한 이들... 그들 중에서도 육체적으로 더 가난한 이들인 장애인들과의 사랑에 빠져버린 박성구 신부! 그의 온 존재를 사로잡아 버린 사랑의 성령님과의 만남 이야기에 우리영혼도 뜨거운 감동으로 빠져든다...
* 노래가사 *
노래하는 십자가 : 박성구 작사, 신상옥 작곡
터졌네, 터졌네, 내가 세상에 내가,
신나게 내가 봇물 터지듯 내가 터졌네.
깨졌네, 깨졌네, 내가 세상에 내가
신나게 내가 봇물 터지듯 내가 터졌네
박살났네, 박살났네, 내가 박살났다구,
세상에 내가 박살났다구-
봇물 터진 내가 박살났다구-요
박살났네, 박살났네, 내가 박살났다구,
세상에 내가 박살났다구-
봇물 터진 내가 박살났다구요-
살아 생전 세상의 예수
일정하게 따르는 무리들과 살았었지만
십자가로 터지고, 깨지고, 박살나셔서
온 세상 천하 만민의 주님의 되셨다네
내 주님 되셨다네
박살났네, 박살났네, 내가 박살났다구,
세상에 내가 박살났다구-
봇물 터진 내가 박살났다구-요
박살났네, 박살났네, 내가 박살났다구,
세상에 내가 박살났다구-
봇물 터진 내가 박살났다구요 아하!
39강 성령의 이끄심 따라 1 - 박성구 신부
확실하게 우리는 날마다
십자가를 잘 져야겠습니다.
하느님의 것에, 사랑과 진리, 정의, 평화에,
영으로 온전히 거듭 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면 할수록...
분명히 하느님의 것으로
자신을 바치는 한,
육이 터지고, 깨지고, 박살이 나야!
십자가란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 정의,
평화가 되는 것만을 목표로 했을 때
이미 그 십자가는 우리자신을 불멸의
영으로 영원히 새롭게 살게 할 것입니다.
제40강 성령의 이끄심 따라 2 - 박성구 신부
“십자가의 예수님, 나는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내껍니다!!
(그때까지) 저는 열심히 기도한다고 하면서 한 번도 하느님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본 적애 없었습니다. 그저 내가 잘 났다고 항상 달라는 기도 뿐 이었지 한 번도 진심으로 “사랑해요, 예수님”하고 고백한 적이 없었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던 마더 데레사수녀의 깊은 기도의 눈길 안에서 느낀 예수님의 눈길 / 마더 데레사 수녀보다 기도를 적게 할 수 없다는 오기로 시작한 하루 "네 시간 1분" 의 강행군 기도를 통해 체험한 뜨거운 주님사랑 / 고통받는 장애인의 얼굴에서 영원히 미소가 사라지지 않게 하라는 소명을 받게 된 뜨거운 영의 체험들이 이어진다...
(방송 21:37 )
구약이 십일조를 약속했다면, 신약은 10대 10,
온 존재 전체가 하느님의 것이라 고백해야.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부모도, 내 친구도
원수도, 모두가 하느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면
하느님의 것이라고 수많은 이들을 고백하는
그만큼 영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방송 22분11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5)
심령기도와 영가를 할 때, 어디서나 주저함 없이
“영세(세례)”를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방송 26분30초)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그리스도를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사시는 당신의 영을 통하여
여러분의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로마 8,11)
토투스 투우스 Totus Tuus ego ...
"저는 전부 당신의 것입니다“란 뜻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살아 생전 모토 (방송 33분55초-2편)
제41강 성령의 이끄심 따라 3 - 박성구 신부
기도
작은 예수 되게 하소서
“주님, 나 그리고 우리들, 오직 하나
당신의 작은 예수되게 하소서.
오늘 내가 사는 이유는 당신의
살아있는 생면 자체가 되는 일이오니
하루 동안의 삶 전체가 당신의
살과 피로 영으로 흡수되게 하소서.
오늘 내가 당신을 찬양함은
당신이 되었기 때문이게 하소서.
오늘 내가 당신을 감사함은
눈부시도록 당신 것으로
당신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게 하소서.
오늘 우리가 살아있음은,
당신 모습으로 하나인 생명이
되었기 때문이게 하소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는 점점 더
당신의 것으로 하나 되어, 성령으로
작은 예수 되게 하여주소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는 점점 더
당신의 것으로 하나 되어 성령으로
작은 예수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박성구 예수마리아요셉 신부가 들려주는 주님의 영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의 뜨거운 체험담, 세 번째 이야기!
초기공동체 출발시의 고난 (동영상 10분경 내용)
무허가집 빌려준 사람 - 성령기도회 싫어하는 사람 -> 괴상한
신부로 낙인을 찍어 소문을 내어 고난 받게 됨.
처음 시작 원했던 장애인 - 신부가 빠지면 판을 키우려고
신부를 싫어함 ->장애인 돈벌이 신부라고 고발하는 고난을 받음.
개원 6개월도 지나지 않아서 교회 주교님께 불려가서
“네가 자네에게 더 이상 어려운 말 하지 않기를 바라겠네.”
이런 말씀까지 듣게 되었다.(11분50초) ...
그래서 이게 하느님의 뜻이 아니구나...주교님께 순명하면서 ...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 일을 시작한 것은 너무나 가슴이 벅찬 일이었습니다.
(동영상 13:00)
그러나 ... 그분께서는 네가 당신의 것이라 고백하니 당신의 영을 부으셨고,..고통 받는 장애인들과 사랑을 나누니 더욱더 영을 일년365일 떠나지 않도록 부으셨습니다.
“저 고통 받는 장애인의 얼굴에서 영원히 미소가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것이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나의 사명입니다." 라는 고백과 함께 고통 받는 장애인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는 곧바로 하느님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는 일임을,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 (마태 25, 40) 임을 토로한다.
또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사랑을 인심 쓰둣 자선하는 것과 고통 받는 이는, 바로 나 때문에 고통 받는 주님의 모습임을 믿고 사랑을 나누는 것과는... 사랑의 차원이 다름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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