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참가했던 고산교회의 고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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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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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참가하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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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교회 사람들 다 출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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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에서 공부와...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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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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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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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4시가 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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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버스타고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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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람들과 함께 하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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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수련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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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바쁜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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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주님에 대한 믿음.신앙을 다시 키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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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써 기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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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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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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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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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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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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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찬양팀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노래와 춤을 추신 그 자매님에게 반했다고 ㅜㅜ...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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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하핫^^ 그 자매님이 누구신지 잘모르겠는데요? ^^ 모두 열정적이시고 그러셔서-★ 여하튼 혼자 용감하게 오신분이시군요-★ 형제님께서 흘리신 그 눈물로 인해 형제님의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을 더욱더 알차게 느끼시고 그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시는 형제님 되시길 작은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첫댓글 하핫^^ 그 자매님이 누구신지 잘모르겠는데요? ^^ 모두 열정적이시고 그러셔서-★ 여하튼 혼자 용감하게 오신분이시군요-★ 형제님께서 흘리신 그 눈물로 인해 형제님의 가슴속에 주님의 사랑을 더욱더 알차게 느끼시고 그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시는 형제님 되시길 작은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대단하세여^^잊었던 주님에 대한 믿음.신앙 다시는 잊어버리지 마세여..아셨죠?? 수능이 끝나구 겨울캠프때도 꼭 오세여^^ 과연 그자매님이 누굴까여?? 인상착의라도^^
^^ 정말로 축복합니다♡ 고3때는 선뜻 수련회 가기가 힘이든데..^^ 정말 하나님이 많이많이 축복해주실꺼에요~* 남은 고3의 시기가 부담스럽고 힘든시기가 아닌, 감사와 찬양이 넘쳐,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해요♡ 샬롬!
누구 말하는것인지.. 하도 이번에 스탭들을 눈독 들이는 사람이 많아서요..ㅡㅡㅋ 꼭 참석하세요!! 고3.. 공부만 할시기는 아닌것 같아요!
춤추신~그 자매님이요~ㅋ 모든 분들이 열정적으로 찬양하셨지만 ~ 그 자매님이 젤 좋아요 ㅜㅜ*
한나자매님 말하시나여??
누군지 알것같아요, 고3이라 못왔는데 나중에 버스타고 왔다고 들었는데,,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