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인데 날씨가 조금씩 흐려지고 있네요 ㅎㅎ
아무튼 제가 다음주부터 대금 산조를 강습받을려고 합니다 ^^
여기 저기 알아보니, 여러곳이 있더군요~ 그중에서 위치가 좋은곳 2곳이 있는데..
1번 무형문화제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강영진 선생님 무슨 파인지는 모르겠어요
주2회 10만원이고..
2번 프로필은 자세히모르나,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수관이고
주1회 15만원입니다.. 생긴지는 얼마 안된듯 싶고 여기저기 공연하러 다니시는듯 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초보는 1번을 선택하는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겠죠????
근데 무슨파 무슨파 이런게 무슨차이가 있나요?? 큰차이 인가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첫댓글 이생강류 대금산조 전수관은 한성대 입구에 있습니다. 도로변에 있는 것은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이생강선생님이 직접 전수하고 있으나 많은 시간은 이생강 선생님의 자제분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강영진 선생님은 이생강 선생님에게 이수받은 선생님인 듯 합니다.
무슨 파, 무슨 파는 어떤 선생님에게 배웠냐는 것인데. 소리를 각각 들어보고 자기 취향에 맞는 류를 배우시는 것이 아마추어로서는 적당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