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관입시험에서 N치가 0일때, 연약지반의 비배수전단강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PI를 이용한 식이 있긴 하지만 아래로 깊이 들어갈수록 숫자가 넘 커지네요..
N<4 일때, 일축압축강도가 qu < 25KN/m^2 라고 알고 있는데..
다른 방법 없습니까??
초짜지만 감히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런 지반은 개량이 불가능합니다. 점성토의 개량시 주안점은 배수인데 이를 위해 하중이나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qu=N/8 에서 일축압축강도가 0 이니 하중을 가 할수가 없고, 해저라면 압력을 가하는 공법을 쓸수도 없습니다. 즉 기초지반에 지지하는 피어기초나 케이슨기초를 사용 해야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해상기초에서 일본은 비교적 지지력이 있는 지반까지 말뚝을 박고 침하에따라 말뚝의 길이를 늘이는 공법으로 모 공항을 시공했으나 현재 예상치의 2배이상의 침하를 보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카드라 통신ㅎㅎ)
첫댓글 0일 수가 있습니까? ㅡㅡ;;;
(암 것도 모르지만.)어떻게라도 전단강도를 구했다손 치더라도 그 값이 무슨 의미를 가질런지, 그리고 신뢰성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거의 액상 지반 아닌가요.. ㅎㅎ
일본 근처의 해성점토에서는 N=0인 경우가 많다네여~ 로드와 샘플러의 자중만으로도 관입이 되는 연약점토에요.. 그러니까 개량을 해서 전단강도를 높이는 공법이 적용되겠죠..^^
초짜지만 감히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런 지반은 개량이 불가능합니다. 점성토의 개량시 주안점은 배수인데 이를 위해 하중이나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qu=N/8 에서 일축압축강도가 0 이니 하중을 가 할수가 없고, 해저라면 압력을 가하는 공법을 쓸수도 없습니다. 즉 기초지반에 지지하는 피어기초나 케이슨기초를 사용 해야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해상기초에서 일본은 비교적 지지력이 있는 지반까지 말뚝을 박고 침하에따라 말뚝의 길이를 늘이는 공법으로 모 공항을 시공했으나 현재 예상치의 2배이상의 침하를 보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카드라 통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