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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에피소드 고산병 극복 방법....
정라오 추천 0 조회 507 14.08.27 17: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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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7 19:05

    첫댓글 넘넘넘 귀한정보 감사해요~
    글차너도 고민근심걱정 하던차인뎅~

  • 14.08.27 19:56

    저는 당일 인천서 샹그릴라로 바로 날라갔다가 바로 담날 매리설산트레킹을 했더니 몸이 적응이 안되서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4000은 기본 5000도 무난하게 다니네요 ㅎ ㅎㅎ 몸이 적응 할시간을 충분히 주는게 어느 약보다 좋은것같습니다.

  • 14.08.27 20:25

    라오님은 참 다양한 방면에 지식이 많으시군요.
    저는 4500M에서는 역간 숨차는 것 외에는 증상이 없었고, 그것도 시간이 좀 지나니 몸이 적응을 했는지 아무런 느낌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라오님 글 보니 - 이전에 증세가 없었다고 이번에도 없을 것이다는 보장도 안된다-고 하니 대비를 해야겠군요.
    3년이내에 안나푸르나를 갈 예정인데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4.08.27 20:32

    서울생활중인데 저산증때문에 고생중입니다.^^

  • 작성자 14.08.27 20:57

    술 진창드시고 샤워 푹 하시면 확실하게 낫습니다. 나마스떼!

  • 작성자 14.08.28 12:20

    참고로 저기 옆동네의 "골초여행사"나 "차도로 가는 길"? 등의 여행사에서는 만일을 대비해 "간이고압산소텐트"(산소봉다리 같은거)나 "혈중산소량측정기" 같은걸 가지고 간다고 하네요. 홍보효과가 더 크겠지만...
    우리 kc에서도 술값 좀 아껴 준비하면 만일에 대비해 좋지않을지... 크게 비싸지 않데요...ㅎㅎ

  • 14.08.29 08:34

    대부분여행사에서 준비해가지만 결국 환자가 생기면바로 병원으로이동시켜서 치료 한다고합니다
    막상사용한경우는 별로없다고알고있고요
    저희도 초반티벳여행때
    산소통가지고 해발4500에서 1박2일간40km트레킹한 사례가 있습니다
    제일좋은건 산소 약 보다
    자신의 체력을 너무자신하지말고 늘개인의 상태를 체크하고조심하는게 최곱니다 지금차마고도팀도 자신의 체력에 자만하지않으시고 낮엔낮대로 저녁엔저녁대로 너무잘지내시고있답니다
    케이씨님 말로는이번 차마고도개척여행은 카일라스급 난이도상의 일정이라고 하시네요 아무쪼록내년봄가을로
    진행될 차마고도여행이 정말기대됩니다
    너무선입견으로 보시지않으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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