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진단금 청구했더니 손해사정인이 방문한답니다. 조언 부탁요.

1. 제가 2007년에 가족에게 신장을 하나 주었습니다.    혹시 그것이 문제가 될까요?    참고로, 이후 암보험 가입할 때는 신장 부담보로 했었고 진단금 받았습니다.    2006년에 가입했던 삼성화재 통합보험에서도 문제 없이 지급되었구요.    ==> 고지를 하고 가입한 보험은 문제가 없겠지만 고지를 하지 않고 가입한 변액연금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므로 이부분때문에 강제 해지 당할수도 있습니다.   2. 동의서 사인 받으러 26일에 회사로 오기로 했는데    동의서에는 일반적으로 어떤 내용이 있나요?    제가 사인함에 있어 주의할 점이 있나요?    ==> 보험사에서 필요한 곳에 가서 병원기록을 조사할테니 싸인하라는 내용입니다.          보통 조사를 통한후 문제가 없으면 지급을 하는것이므로 싸인을 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3. 9/8일 동네내과에서 초음파로 결절 발견.    10/18일 세침검사, 10/25일 유두암 진단 (부천성모)    11/30일 강남세브란스에서 수술.    그런데 100세 연금보험은 9월 말에 들었습니다.    즉, 결절이 발견된 상태에서 연금 보험을 고지 없이 가입하였습니다.    이것이 10년된 종신보험 암진단비 지급에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 10년전에 가입당시 문제가 없었다면 지급에 문제 없구요 이미 10년이 지났으므로 이부분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변액연금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포함되어서 해지를 시킬수도 있습니다.        4. 조금 다른 질문인데요..     동위 후 요양병원에 일주일 입원할 계획인데 푸르덴셜 종신보험 암입원비     삼성화재 슈퍼보험에서 암입원비 받을 수 있는지요?     ==> 대부분 지급하는 추세이긴 하나 담당자 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