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감사함을 심는 것은 절대로 헛수고가 아니다. 왜냐하면 감사를 심으면 틀림없이 보상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 바실
<<경제 일반 >> 1. 해양수산부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안(2016~2020)’을 29일 확정·고시함 - 부산항 : 세계 2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초대형 입출항 여건 구비, 스마트 항만 시범사업 실시 - 울산항 : 동북아 액체물류 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일허브 사업 추진 - 광양항 : 국내 최대 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육성, 자동차 환적 부두 확충 - 인천항 : 수도권 종합 물류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해 항만배후단지 공급, 여객부두 증설 - 기타 크루즈 전용부두는 현재보다 네 배 이상 확충하기로 함
2. 한미약품이 미국 바이오 기업 제넨텍에 1조원대 표적 항암 신약 기술을 수출함 - 이는 먹는 알약 형태인 합성 의약품 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서,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초기 계약금 8000만달러(약 879억원)를 우선 받게됨 - 또한 임상 개발과 허가, 상업화 등에 성공하면 8억3000만달러의 성과 보수(마일스톤)를 단계별로 챙길 수 있으며, 개발에 성공해 제품이 나오면 매출의 10% 이상을 로열티로 받게 됨
3. 포스코대우가 브라질 해군에 함정을 공급하고 현지 해군 조선소를 현대화하는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맡음 - 포스코대우는 국내 조선소와 협력해 브라질 해군에 초계함과 다목적 함정을 공급하고, 함정 건조를 위한 디자인, 제반 기자재 공급도 맡게되며, 현지 해군조선소의 선단과 시설을 현대화하는 작업도 수행함
4. 검찰이 청구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영장이 29일 새벽 법원에서 기각됨 - 신동빈 그룹 회장이 구속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한 롯데는 검찰 수사가 끝나는 다음달 중순께 그룹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재취득과 롯데월드타워 연내 개장 등 검찰 수사로 지지부진한 대규모 투자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5.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 산하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가 성과연봉제 반대 파업 사흘 만인 29일 파업을 종료함 - 서울시가 핵심 쟁점이던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노조 요구대로 노사 합의로 결정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서, 이는 성과연봉제 도입이 노사 합의 사항이 아니라는 그동안 정부 방침과 상반되는 것임
<< 금융/부동산 >> 1. 독일 최대 은행으로 146년의 역사를 지닌 도이치뱅크발(發) 금융위기 우려가 좀체 잦아들지 않고 있음 - 독일 주간지 디차이트는 28일(현지시간) 정부가 구제금융에 나서 이 은행 지분 25%까지 돈을 넣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정부와 도이치뱅크는 곧바로 부인했으나 투자자들은 설득되지 않고 있음 -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6월 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은행으로 도이치뱅크를 지목한 데다 미국 정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전 판매한 주택담보대출 유동화증권(MBS)의 불완전 판매를 빌미로 140억달러(약 15조5000억원) 벌금을 매긴 것이 결정타가 됨
2.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유령계좌 스캔들’의 책임을 물어 앞으로 1년 동안 웰스파고은행과의 거래관계를 중단하기로 함 - 존 챙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향후 12개월간 주정부의 지방채 발행뿐만 아니라 주의 은행업무, 투자활동 등에서 웰스파고를 제외한다”고 밝힘 - 웰스파고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상업은행으로 자산 기준 미국 4위, 시가총액 기준 1위 은행이며, 그동안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지방채 발행 위탁업무를 주로 맡아왔던 웰스파고가는 이번 조치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3. 국민의당이 법인세 최고세율 구간 신설과 고소득자 소득세율 인상을 골자로 한 증세안을 추진함 - 법인세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 구간의 세율을 현행 22%에서 24%로 인상하고, 소득세 과표 구간에서 41%(과세표준 3억원 초과 10억원 이하)와 45%(10억원 초과) 세율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임
4. 정부가 자본잠식에 빠진 대우조선해양의 재무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대규모 감자(減資)라는 극약처방에 들어감 - 당초 채권단의 출자전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지만 감자 없이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회의론이 득세하면서 10월 중 감자 작업에 들어가기로 함
5. 서울시가 압구정 아파트지구 안에 포함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SM엔터테인먼트 빌딩(SM타운) 등 세 곳을 별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함 - 압구정 지역을 아우르는 지구단위계획이 마련 중인 가운데, 주거지역과 특별관리구역을 구분해 상업지역에서의 재건축, 리모델링 등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한다는 계획이며, 37년 역사의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지은 지 30년 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의 증축 사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옴
<< 국제 >> 1.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OPEC 14개 회원국은 이날 알제리에서 열린 에너지포럼에서 4시간30분 동안 비공개 마라톤 회동을 하고 하루 생산량을 3250만~3300만배럴로 줄이기로 합의함 - OPEC의 감산 합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8년 만으로서, 당초 이란의 거부로 감산 또는 동결이 무산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나 이런 예상을 깨고 합의가 전격적으로 이뤄짐 - 이러한 결정의 영향으로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1월 인도물은 5.3% 치솟은 배럴당 47.05달러에 마감했으며, 런던ICE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도 5.9% 급등한 배럴당 48.69달러를 기록함
2. 일본 히타치제작소와 도시바, 미쓰비시중공업 등 3개사가 원자력 발전용 연료사업 자회사 통합을 추진함 -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한국 중국 등의 원자로 업체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임
<< 사회/기타일반 >> 1. 헌법재판소는 29일 사시 폐지를 규정한 조항에 대해 재판관 5 대 4 의견으로 합헌 결정함 - 이 조항에 따르면 사시는 올해 1차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2·3차 시험을 치른 뒤 폐지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자본감소(감자, 減資, reduction of capital) - 회사에서 주주의 지분으로 취함으로 발생된 결손금액을 일정 자본으로 소멸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단수(端數) 자본금의 정리, 회사 분할, 합병, 사업 보전 등의 목적으로 자본총액을 줄이는 '자본금 감소'로, 증자(增資)의 반대 개념임. 감자의 방법으로는 주식의 액면금액을 감액하는 방법, 주식소각(消却)이나 주식병합(倂合)을 통해 주식수를 줄이는 방법, 이 두 방법을 병용해 사용하는 방법 등 3가지가 있음. 우리나라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주식병합을 통하여 자본금을 줄이는 방법을 취함. 한편 감자는 주주의 이해관계에 변화를 초래하고 회사 채권자의 담보를 감소시키게 되므로 상법상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며 채권자를 보호하기 위한 절차를 두어야 함.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160930(金) 아침 주요뉴스
[사드(THAAD)] ● 국방부 "30일 사드 제3부지 발표"... 성주골프장 사실상 내정 ● 국방부 "사드부지 선정, 한미 국방부 승인중" ● “사드지역, 국가 지원책 내놔야”…오늘 새 후보지로 롯데CC 발표 - 軍 관계자 성주·김천 찾아 설득 ● '사드 배치지역 결정' 임박.. 김천시장 '강한 투쟁' 예고 - 박보생 시장 "국방부가 김천시민 우롱"... 배낙호 시의회의장 "숨어서 공작정치" ● 사드 배치지역 재발표 앞두고 성주·김천은 폭풍전야 - 골프장 경계지역인 성주·김천 주민과 원불교 반발 거셀 듯 ● 대전 단체들, 한반도 사드반대 공동행동 나선다 - 50개 단체 참여 '한반도 평화 위한 사드반대 대전행동' 결성... 촛불집회 등 개최 ● KCRP(한국종교인평화회의) “평화 상징 원불교 성주성지 사드배치 반대” - 9월29일, 7대종교 대표 호소문 발표… “인류적 가치 먼저 충분히 숙고해야"
[issue] ●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결국 검찰로.. 핵심 쟁점은? ● "박정희 시대에 핍박받던 분, 그 딸이 대통령일 때 사망" - 외신들이 전하는 故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 고발당한 강남구청장... 잇따른 '김영란법 신고' ● 이상돈 "이정현, 청와대 대리인 노릇도 잘 못해" - "어떤 명분으로 보이콧 거둘지 고려 없는 듯" ● 달랑 5시간... 국정교과서 원고본 '졸속 심의' ● 서울지하철 성과연봉제 노사합의에 정부 "부실 합의" 비판 - "성과연봉제 추진 의지 없는 것"... 다른 공공기관 영향 줄까 우려 - 행자부 "불이익 제도 엄격 적용"... 노동계는 "다른 기관도 적용해야" 환영 ● 경주 지진 '새 단층대'서 발생... 양산단층 논란 재점화 ● 사법시험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논란은 '진행형' - "다양하고 전문화된 법조인력 양성"… '고비용·불투명 논란' - "빈부·나이·학력 차별 없이 꿈 이루는 제도"… '낭인 논란'
[政治] ● [국정감사 파행] 김재수·최순실·우병우가 정국 정상화 막는 ‘걸림돌’ - 여 ‘의혹 3인’ 무조건 엄호...“파행 최종 책임은 결국 청” ● 국회의장실 "조원진, 발언에 책임져야... 법적 대응 검토" ● 이정현 "국회의장 중립의무 명문화 '정세균 방지법' 추진" ● 與 "丁, 美 교민에 시계 뿌렸다" 폭로... 의장실 "선물은 관행" ● 더민주, 與 丁공격에 '엄호 맞불'... 국민의당 "우선 丁유감표명" ● 법사위, 감사원 국감 20여분 만에 '중지'... 파행 수순 ● 해양수산부 국감, '한진해운 사태, 세월호 특조위' 집중 질타 ● "전작권 없는 상황, 미국 너무 의존하면 안돼" 친중반미 논란 - '사드 반대' 추미애, "대화 통한 北核 해결" 주장 - 방송기자클럽 토론서 박 대통령 겨냥, "군주 어리석어 도가 안서" 원색 비난 ● 추미애 "潘, 대선출마 안할 것... '제3지대' 관심 없다" ● 심상정 "국회 파업 땐 월급 없다? 새누리당 스스로 적용해주길" ● 국민의당 "연봉 2500만 이상 세액공제 90%로 인하, 면세자비율 ↓" ● 원희룡 "하루 영웅 뽑고 5년 원흉 만드는 대통령제 바꿔야" ● 김종인 "대기업 중심 경제구조, 정치권이 바꿔야"...성과연봉제 '한계' 명확한 제도 비판
[官家] ● '40년 우정' 박근혜-최순실 20대 시절 함께있는 영상 공개 ● 정부, 치약업체 68곳 전수 조사… 리콜 등 적극 조치 ● '감사원, 너마저... ' 감사원, 정권 맞춤형 감사 의혹 ● ‘김영란법’ 오락가락·애매모호… 혼선 키운 권익위 ● 공정위, 총수 동생 회사에 일감 몰아준 CJ CGV 고발 ● 관세청·조달청, 퇴직자 대거 포진한 산하 단체에 일감 몰아줘..."사실과 다르다" 해명 ● 이언주 "국세청, 고소득자의 고의적 탈세 대응력 부족"..."탈루에 적극 대응할 것" - 고소득 전문직·자영업자 소득적출률 25.1%, 43.0%에 불과 ● "압수수색으로 軍 검찰에 30년 연구 결과 빼앗겨"...아직도 돌려 받지 못해 ● '위성발사 해준다더니…' 첫 군사 통신위성 물거품 위기 ● 외교부 "우리 경찰·지자체 원할 시 제주에 中 공안 파견 협의" ● 특허청, 산하 기관장 독식·고액연봉에 일감 몰아주기까지 ● 통일부, 北노동당 1차대회 시기 46년 8월→ 45년 10월로 바꿔
[警察] ● 檢, 백남기씨 수사 위해 당시 서울경찰청 차장 소환 - 백씨 가족·전농, 살인미수 혐의 경찰 지휘부 고발 ● 박남춘 "경찰 물대포, 경고사격 없이 직사만 7차례" - 지난해 11월14일 경찰 살수차 동영상 공개... 물대포 보고서에 허위기재 주장 ● "경찰 물대포 처음부터 직사살수" 주장 제기 ● 경찰, 부검 협의 공문 발송... 백남기 유족 "필요 없다" ● 표창원 "경찰청장에게 고 백남기 조문 부탁했지만 거절당해" - "경찰청장,인간적 호소 철저히 외면 무시" 왜? ● 박재진 충북경찰청장 저서 배포 반응 제각각 ● 경찰 골프장, 여론에 등떠밀려 개방했지만... 일반인 이용은 3%대 그쳐 ● '김영란법' 시행 이틀간 경찰에 신고 31건 접수...서면 2건·112전화 29건 ● 의무경찰도 공직자? 군인 놀이공원 무료혜택은? 김영란법 '어찌하오리까' ● 40대 탈북녀 수원 원룸서 숨진 채 발견 - 연인관계 용의자 원룸서 발견 용의자는 전날 중국 출국
[檢察ᆞ法曹] ● 故백남기씨 유족, 국가·경찰 상대 손배소 오늘 첫 재판 ● 도덕성도 수사력도 낙제 수준인 검찰 - 검사장 이어 부장검사도 구속돼... 신동빈 회장 등 잇따라 영장 기각, - 완벽한 수사 위해 조직 혁신 필요 ● 한숨 돌린 롯데, 신동빈 회장 구속 면해... 검찰 "유감" - 롯데 수사 또다시 용두사미... "검찰수사 개혁 절실" ● 롯데 총수일가 검찰에 '1100억원대 증여세 탈루' 인정 ● 신영자 "고령이고 증거인멸 안할테니 풀어달라"... 檢 "반대" - "롯데家 유일한 구속 재판"... 檢 "신동빈과 차원 다르고 증거인멸 우려 여전" ● 최순실·안종범·조응천 검찰 수사 받는다 -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 관련 / 시민단체, 전경련 간부 등 고발 / 조 의원은 명예훼손 혐의 피소 ● 전직 검사장의 반성 "수사권 제한해야... 지금이 개혁할 때" - 잘못된 수사관행 바꿔야... 공수처 설립은 부적절 ● 檢察, 아모레 살균 치약 수사 서둘러야 - 늑장 땐 지리멸렬 옥시 수사 재연된다 ● '위작 논란' 미인도 佛 감정결과, 늦어도 3주 뒤 나올듯
[北韓] ● 북한군 병사 1명 중동부전선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 홍수 주민 볼모로 도박하는 김정은 - 대북 수해 지원의 정치학...이면엔 북핵 氣싸움 ● 북한 김정은 통치 자금줄, 노동당 39실이 통합 관리 ● 北 홍수 피해 한 달...김정은 '은덕' 쌓기 몰두 ● 꼼수에 도가 튼 북한... 수해 장비 상표까지 지워 ● 北 "美 폭격기 B-1B 한반도 출격은 허세... 김정은, 여유롭게 농장 시찰" ● 美, '김정은 고립작전' 본격화 … 금융-외교망 차단 올인 ● 북한 1인당 GDP 1013달러... 한국 3.7% 수준 - 한국 70년대 중반 경제상황과 비슷...현대硏 "높은 소득격차로 향후 통일비용 막대할 것" ● 北매체, 북한인권기록센터 출범에 "통일부는 인권모략부" 비난
[社會] ● '백남기 조건부 부검영장' 논란... 또 다른 갈등 우려 ● '백남기 부검 거부' 유족측·시민들 '시신 사수' 긴장감 ● "가난한 학교가 서럽다"... 서강대 총장 사퇴, 학생 농성 - 총장, 예수회 비판하며 전격 사퇴 ● 이화여대, 최순실 딸 특혜 의혹 부인.."절차 따른 것" - "최씨와 마찰 후 지도교수가 먼저 교체 요청" ● 세월호 할머니 "특조위 지킬 수 있다면 내 장기라도.." ● "전후 일본 반환대상서 독도 빠져도 일본땅 안돼" - 박병섭 대표 "샌프란시스코조약으론 독도 영향 안 받아" ● 헌재 "'유신 집시법'은 위헌"... 재심 청구 줄이을 듯 ● 美 대사 습격 징역 12년 확정 "국가보안법 위반은 아냐"… 왜? ● [오늘 날씨] 전국 곳곳 비 최고 80mm, 토요일까지... 서울·대전·부산 낮 21~25도 - 충청까지 비 확대...개천절까지 요란한 비
[經濟] ● 김영란법 헷갈리네... 영란이 앱에 더치페이앱까지 ● 뛰는 전셋값도 나는 매맷값엔 못당했다 - 아파트 전세가율 하락세로 3년5개월만에… 9월 75.4% ● 가계부채·자녀양육... 고령층 "노후 준비 안한다"...통계청 '2016 고령자 통계' ● 소득이 줄어든다..한국만 유독 '임금절벽' 유탄 - 韓, OECD 국가 중 2분기 단위노동비용 최저구조조정 여파 - 올 들어 노동임금 하락 영향"수출 이어 내수 무너지면 경제 둔화 불가피" ● 두 손 가득 쇼핑백, 계산대 앞 긴 줄.. 소비자·업체 모두 '활짝' - 코리아 세일 페스타 첫날 ● 일본, 한진 빼고 새 해운동맹 출범 나설듯 - 일본선주협회장 “공동운항 무리” 한진 “동맹 남는 쪽으로 노력중” ● '양도세 부담' 벗어난 일동제약 오너가… 지주사 유증 임박
[國際] ● [뉴욕증시] 도이체방크 우려에 은행주 약세…. 다우 1.07% 하락 마감 ● "美, 中정부 더 압박해야" vs "북핵해결 열쇠는 미국에" ● 美, 북 국제금융망 접근 봉쇄…SWIFT까지 겨냥 강경 법안 발의 ● 美, 심상치 않은 '北 숨통 죄기'... '군사 대응론' 솔솔 ● 오바마, 미군 600여명 이라크 추가파병 승인... 모술 탈환전 지원 - 국방부 요청보다 100명 증원, 철군 7년 만에 미군 병력 5천명 이상 ●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 1.4% 확정 - 기업투자·수출 수정집계 힘입어...단기 통화정책 영향은 미미 예상 ● 이번에는 캘리포니아... 전자담배 들고 있던 난민 출신 흑인, 경찰에 사살 ● 중국 국방부 대변인, 사드부지 발표 앞두고 "중국인은 한 말에 책임진다" ● 세계화폐 넘어 슈퍼통화 노리는 위안화의 '굴기' - 위안화, 내달1일 IMF 특별인출권 편입 / 서구 중심 국제 금융질서 대변혁 ● 연임 성공한 영국 노동당 대표 제러미 코빈의 '엄지 척!' ● 네덜란드 검경 "MH17편, 반군의 러시아 미사일에 격추" - 미국, 수사 결과 환영... 러시아·반군 "책임없다" //